오브라딘 호의 귀환 공략 -4-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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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항해사실 문이 열려 있군요

 

들어가 보면 줄에 뼈가 걸려 대롱대롱하고 있습니다.

 

 

기억읽기.

 

어이구야, 이번엔 납치 사건인가요?

 

일단 정보가 없으니 프로파일만...

 

 

다음 시체를 봅시다.

 

 

처형식이군요, 

선장이 사형수의 이름을 언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의 이름은 명확합니다.

사형식을 잘 보면, 네 명의 소총수 중 한 사람만 사형수를 맞췄고 나머지는 다 빗나갔습니다.

그러니 죽음도 특정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 말 중에 

림 아가씨, 이젠...

이런게 있군요.

나머지 여자 승객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대사를 볼까요?

볼프 경, 집행 하도록

이로써 사격 명령을 내린 사람이 특정되었습니다.

 

 

다음 시체를 볼까요?

 

이 시체의 신분도 분명합니다. 선장이 호크센 라우의 죄목을 언급할 때 나왔거든요.

 

이 사람의 기억을 읽어보면 대충 스토리가 나옵니다.

에드워드 니콜스호크 센 라우를 공격 하고 지키고 있던 보물을 탈취했습니다.

현장을 벗어나던 도중 운 나쁘게도 넌지오 파스콰를 만났군요...

넌지오 파스콰의 친절함이 독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니콜스가 2등 항해사 정도 되는 높은 위치이니, 호크센 라우가 억울함을 호소한다 해도 전혀 먹혀 들지 않겠죠? 특히 호크센 라우는 그들 입장에서 아웃오브 안중인 동양인이니...

 

일단 프로파일을 작성해 봅시다.

 

 

 

다시 파트 2의 기억으로 되돌아 가 봅시다.

 

호크 센 라우의 처형식 때 누군가 에드워드 니콜스에게 귀속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1등 항해사 조수 폴 모스, 3등 항해사 조수 로더릭 앤더슨과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이 사람 어떤 항해사의 조수 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진범인 에드워스 니콜스와 저리 작당 모의를 하는것 보니 2등 항해사의 조수일 가능성이 높겠죠?

 

 

이제 파트 3 에서 피해자를 쏴 죽인 인물이 에드워드 니콜스란게 밝혀졌으니 프로파일을 업데이트 해 봅시다.

 

 

자.. 이제 삽화를 봅시다.

 

선장 과 항해사들은 좀 특이한 모자를 쓰고 있네요.

고위직이라 그런가 봅니다.

특이한 모자를 쓴 다섯 명 중 네 명의 신분이 특정되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누군지 금방 알 수 있겠죠?

 

 

이 사람이 총으로 쏴 죽인 피해자도 프로파일 업데이트

 

(원래는 흐린 얼굴입니다. 한 참 후에 스샷을 찍어서 선명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