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공략/Summon Night2
서먼 나이트 2(Summon Night 2) - 2
rhona78
2010. 3. 24. 00:46
에드가처럼 거두어들인 아들,딸인듯 하다. 블레어는 구라의 봉인이 풀린 이상 구라가 힘을 모아서 구라의 문을 탈출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구라를 재 봉인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껏 구라를 봉인한 것은 디먼 엣지 (Daemon Edge)라는 칼이며, 이 칼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에드가 뿐이라며, 에드가에게 이 칼을 찾도록 한다.
에드가는 디먼 엣지를 이용하여 구라를 봉인한 그라함의 아들인 듯 하다..
역시 일본 게임... 혈통을 너무 잘 따진다.
이에 에드가는 자신이 직접 디먼 엣지를 찾아서 구라를 봉인하겠다고 하는데,
오린이 나타나 광석과 주물(칼을 만들 수 있는 형틀)을 준다.
이를 가지고 칼을 만들려 하나, 소환수가 실수 투성이라 칼을 만들자 마자 칼이 툭 하고
부러진다. 하지만 다이나는 자기 실수 아니라고 박박 우기지만, 에드가한테 한 소리 듣는다.
그리고서는 다시 만들려고 하는데 주물이 없다..
1층만 탐험하다보면 바로 주물을 찾을 수 있다.
만든 검을 가지고 다시 필드를 돌아다니자..
보물 상자에서 도끼의 주물을 얻을 수 있고 더 이상 길이 막혀 돌아다닐 수 없다.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와 도끼를 만들자...
도끼를 만든 다음에 필드에 나무 둥치만 있는곳으로 가서 무기를 도끼로 바꾼다음
휘두르면 둥치를 베어내고 왼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시 창의 주물을 얻을 수 있고, 더 가다보면,
거기에 이미 두명의 꼬맹이가 있는데, 남자애가 로키, 여자애가 카라 라고 한다.
어린맘에 여기를 요새삼아서 주인 없는 소환수들을 데리고 노는 애들인데,
구라가 깨어나서인지 일부 소환수가 갑자기 공격을 하는 바람에 입구까지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에드가가 크래프트나이트인것을 알고, 도망치다가 부러진 칼을 고쳐 달라고 하며
부러진 칼을 에드가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