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2 : 로비스의 탑

 

▶ 네 곳의 투기장 (☆ ☆ ) 을 모두 클리어 하면 벨레가가 탈라나를 처음 만났던 곳에 나타난다. 그 곳으로 가면 그 동안 만났던 적들이 레벨업 되어 나오며 모두 클리어 하면 돈을 주고는 사라진다.

 

▶ 로비스의 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무거나 선택해서 들어가도 상관없다.

입구로 들어가면 열리지 않는 문이 있는데 문을 여는 장치는 숨겨져 있다.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쪼길은 마을 안 묘지에 있던 네크로맨서가 요구하는 아티팩트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로비스를 만날 수 있는 홀이 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들어가는 로비스의 홀 안에는 죽어 있는 시체가 하나 있는데 이 시체가 마법 스크롤을 가지고 있다.

 

이 마법 스크롤을 읽으면 로비스의 방으로 내려 갈 수 있는 레버가 나오게 된다.

로비스의 방 안에는 책자가 하나 있는데 이 책자가 문제를 내어서 3 문제 이상 맞으면 로비스가 나오게 된다.

모든 문제를 다 맞출 경우 상품으로 로비스의 팬던트를 주는데, 세이브 로드를 통해서 다 맞출 수는 있다.

 

로비스경, 눈이 은색이 아니지않은가!

 

로비스의 유령을 만나서 여자저차 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데미안은 죽은 이게르나와 영혼 단조가 되었다. 산자와 죽은 자가 영혼이 묶여 있는 셈이 되는데 만약 이게르나가 살아 난다면 영혼 단조에 의해서 데미안이 죽을 것이다.

이게르나를 살리기 위해서 메아리의 홀(디비니티 세계관에서 죽은 자들이 머무는 장소)로 들어가려거든 네 개의 아티팩트가 필요하다

   1. 주문서

   2. 죽은자의 땅에서 산 자를 보호해주는 장비

   3. 메아리의 홀 입구

   4 도장

그 중 가장 가까이 있는것이 주문서로써, 라이켄 (죽음의 신전에서 제이건을 상대했을 때 잠깐 보았다)이 다스리고 있는 전투 탑으로 갈 것을 권한다. 이 전투 탑으로 가기 위해서 막소스의 사원으로 가 보라고 한다.

 

→ 암두시아스와 로비스는 드래곤 나이트의 능력을 부여하는 권능을 가진 막소스의 제자들로써 드래곤 나이트가 될 예정이었으나, 두 사람의 자만심으로 수백명의 사람들을 학살을 하게 되고 막소스의 실망을 사게 된다.

막소스는 벌로 둘 중에 하나만 드래곤 나이트의 능력을 부여 받을 것이라 선언하고, 둘은 라이벌로서 경쟁하게 된다.

결국 드래곤 나이트의 능력은 로비스가 받게 되고 때문에 막소스 탑의 관리인이 된 암두시아스는 로비스를 시기하고 증오하게 된다.

드리곤 나이트가 된 로비스는 수호자의 능력을 망각하고 나태해져서 정진을 게을리 하게 되고 난폭하게 변해서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는 생활을 하게 된다. 게다가 이 땅에 침략한 악마 바알을 막아내지 못하게 되자 막소스는 로비스의 영혼을 뽑아서 막소스의 탑에 가두어 버렸고 이 때문에 막소스는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왔다.

 

이에 로비스는, 막소스의 사원으로 가서 자신의 영혼석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로비스에서 독심술을 사용하면 로비스는 주인공이 귀엽다면서 옆에 있는 보석상자를 잠금해제 해 준다.

 

나가는 길에 거대한 석궁이 있고 그 옆에 보석함이 있는데 그 안에 페넬로프의 아물렛이 있으니 챙기자

이 아물렛은 페넬로프의 무덤에 가져가면 아이템을 교환해 준다.

 

근처의 상자에서 피의 에셜론 검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그래 보이지만 특수 능력치가 공격력 + 30으로 양손검 뺨친다. 게다가 세트 아이템...

 

갈림길의 왼쪽 길로 가서 들어 갈 수 있는 방은 아티팩트를 얻기 전까지는 나올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아티팩트는 불타는 벽 안으로 들어가서 스위치를 당기면 나타난다.

 

아티팩트를 사용하게 되면 지하 감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로비스의 폭정으로 죽인 부하가 배회하고 있다. 주인공을 로비스로 착각하고는 공격을 가해 온다.

이 던전에서 4개 중 1개의 장비를 얻을 수 있으나 능력치는 그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