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네 소환수의 영혼을 바치거라 라고 했는데, 싫어염~! 으로 일갈하는 클루, 얼음의 정령 : 그럼 딴 방법 쓰지 머.. 클루 : (딴 방법이 있었냐...) 얼음의 정령 : 그럼 칼을 4개 찾기. 클루 : 잉? 아버지가 만든 칼은 3개 아님? 여차저차 해서 클루는 칼을 찾아야 하고, 하지만 갑자기 불의 정령을 노리고 데이글리아 제국이 쳐들어 온다. 와아, 데이글리아 제국이 쳐들어왔다~ 발견한 칼은 모두 엄마에게 맡겨 두었기 때문에 엄마 차자갔더니 글쎄 병사가..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병사들에게 가택침입은 안된다며 설교를 하고 있고... 클루를 보자마자, 엄마 : 아들아~, 이 병사들이 말 안듣는다, 혼내줘라..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한 넘 쓰려트렸더니, 이제 세 명이 덤빌 기세... 이 때 은의 ..
엄마한테 아빠 망치가 필요해요~ 라고 하면 론데슈가 가져갔는걸~ 이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할아버지~ 클루 와쪄염 뿌우~ 근데 바로 코렌이 와서 론데슈 데리고 나가버린다. 나가면서 사쿠로에게 망치를 줬다는데.. 사쿠로를 찾아 집무실로 가자... 일반 통로는 못 들어가니 비밀 통로로 들어가서 말을 걸면 된다.. 사쿠로는 클루에게 신데츠의 망치를 주고... 클루는 이 망치가 그냥 평범한 망치라는데 실망한다. 하지만 망치를 몇 번 휘둘러 보고는, 중요한것은 도구가 아니라 정신이라는 걸 깨닫고는 망치를 사쿠로에게 다시 돌려준다. 클루 : 사부!, 중요한것은 도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바론 : 장난하냐? 어쨌건 새 기술을 주기는 준다. 그리고 준결승, 승! 클루 : 사나리... 삐쳤음? 사나리 : 흥! 사나리..
탈출 하려는데 우렉사에게 딱 걸렸다. "타이람 당신은 회복이 덜 됐어요, 내가 도와줄께요" 라더니 혼자 싸운다... 승! 이제 긴 이야기가 시작된다. 용건을 추려서 말하자면 타이람 : 그만둬 우렉사.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셋이서 행복하게 살자. 그 이야기를 할려고 일부러 너에게 붙잡혔던거다 우렉사 : 늦었다. 그래고 세 팬던트를 하나로 모은다는 헛소리나 지껄이고. 내가 아니라도 후세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성화의 정령을 죽일거다. 이 때 등장하는 이전에 계속 등장했던 이름없는 여인. 코렌, 루비의 크래프트로드. 코렌 : 멍청한 녀석! 타이람은 이미 성화의 정령을 없애기 위해서 성빙의 정령을 깨울 방법을 찾고 있었다. 우렉사 : 그랬나, 왜 이제와서 말하나. 내가 루마리의 영웅이 될 수 없다면, 타이람 너..
다음 할 일은 당연히 물건을 배달하는 일 항구로 가면 라지가 기다리고 있다. 배를 타려는데 다시 또 큰 지진이 발생하고... 목적지는 이전에도 가 봤던 이곳. 라지 물건은 안 팔고 사부인 브론의 물건만 배달한다... 질이 좋은고로 값을 두 배로 쳐 주겠단다. 라지가 여기 온 김에 크래프트 로드인 우렉사를 만나 보고 가자고 한다. 우렉사의 집은 이 마을에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라지는 먼저 후다닥 나가버리고, 따라 나가면 우렉사가 어디를 급히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작 우렉사는 무시(?)하고, 라지있는곳을 찾다보면 저기 우렉사 집 앞에서 우렉사 집을 엿보고 있다가 그 안에 있는 여자에게 딱 걸린다. 이름은 루마리. 이 여자는 의외로 크래프트로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크래프트로드 중 1인과 연인사..
기억을 잃은 이방인의 말을 쫓아 보텍스로 가기로 한 클루, 하지만, 배가 없다. 그래서 사부인 브론을 찾아가 보지만, 빌려 줄 수 있는 배는 사나리와 바릴이 이미 빌려서 타고 갔다는데... 클루는 결국 사부가 타고 다니는 배를 억지로 뺐어서 보텍스로 가기로 한다. 억지로 빌린 배의 조타실. 가자 보텍스로.. 보텍스로 가는길에 슈가가 분위기를 잡더니 클루에게 키스를 해 달라고 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쯤 갑자기 등장하는 바다괴물! 덕분에 슈가는 엄청 열 받게 되고... 슈가가 열 받아도 그닥 쓸모는 없기 때문에 결국 괴물은 클루 혼자서 잡는다. 마을에 도착해 보면 마을 곳곳에 알 수 없는 병사가... 그래서 그 둘은 결국 비밀통로를 통해 마을로 잠입! 하려 했으나 결국 걸린다. 적들의 보스앞까지 끌려간..
사부가 가르쳐 준 칼을 만들어 보장.. 잔테츠 검... 클루 아버지 신테츠랑 뭔 관계가 있는걸까? 칼을 만들면 사부가 와서 -마침내 만들었구나- 라며 같이 엄마에게 간다. 이제 크래프트나이트가 되었으니, 어떤 노인을 찾아가 보라고 하고 심부름을 시킨다. 중앙탑 중앙문 왼쪽에 있는 문을 계속 이용하면 어떤 노인을 만나게 되고. 이 노인은 슈가와 클루와 아머지인 신테츠를 알고 있는듯 하다. 아버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드래곤 이빨 광석을 가져오라고 하고는 열쇠를 준다.미궁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 녀석은 몬스터 도감을 준다. 12층에서 노인에게 받은 열쇠로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전에 라지 구하러 떨어졌던 곳으로 가고 또 이여자를 만나게 된다. 슈가는 이 여자가 클루의 아버지를 사랑했던 얼음의 정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