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2 : 센티넬 섬 전투 탑

병영 안으로 들어가면 또 복제 사산이 나타나서 아예 통로를 무너뜨려 길을 막아 버린다.

숨겨진 장소에서 화약통을 찾아내면 계속 진행을 할 수 있다.

 

숨겨진

 

 

스위치

 

 

계속 진행하면 오리지널 사산이 나타나 라이켄의 비밀을 알려준다.

라이켄은 불사의 악마와 영혼 단조를 하여 영생을 누리고 있는 중인데, 만약 그 악마의 이름을 안다면 악마를 소환할 수 있고 소환한 악마를 죽일 수 있다면 영혼 단조된 라이켄도 죽을 수 있다고 한다.

 

탑에 도착하면 제일 하층으로 내려가서 혐오귀 마스터를 잡자.  그러면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열쇠로 2층의 문을 열 수 있다. 방 안에 라이켄의 수하인 '얼킹'이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 몬스터에게 독심술을 사용하면 책 이름을 얻을 수 있고 옆에 책장에서 그 책을 조사하면 비밀 장소를 열 수 있다. 그 안에 상자는 있는데 열쇠는 없는 상황.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면 다시 혐오귀 마스터가 출현하고 이를 잡으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층의 구석에 초가 있는데 두 개의 초에 불을 붙이면 비밀 장소가 나타난다.

구석에 있는 초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열리지 않던 상자를 열면 영혼 계약서가 나오고 거기에 적힌 악마의 이름은 '라자켈'.

제일 꼭대기층에 소환 원이 있다. 꼭대기 층으로 가면 복제 사산이 전투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오리지널 사산도 있고 하니 발라 버리자. 오리지널 사산은 치유 마법으로 주인공을 도와 주는데 공격에만 전념하면 어렵지 않게 물리 칠 수 있다.

사산을 무찌르고 라자켈을 소환하여 공격하면 결국에는 라자켈이 도망을 치게 되는데 나중에 라이켄과 합세하여 함께 싸우게 된다. 라이켄은 오래 살아 온 네크로맨서인 만큼 마법 데미지가 장난 아니다. 게다가 꽤 많은 혐오귀를 데리고 오는데 라자켈이나 라이켄 둘 중에 하나만 잡는데 전념하자. 영혼 단조되어 있어 하나만 잡아도 나머지는 따라 죽는다.

 

라이켄을 처리하고 나면 기다렸다는듯이 데미안과 잔달라가 나타나서 말싸움...만 하고 사라진다.

보스 잡을 때 나타나서 도와 줬으면 좋았잖니.

 

 

무기 공격력은 피의 에셜론쪽이 강하다. 하지만 마법사의 정체성을 찾은 지금 검의 데미지는 의미가 없다. 라이켄의 검에 소환숙련 + 2가 있으니 이거 믿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