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홀더가 살고 있는 동굴의 입구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이 동굴 안에도 점프 점프 레볼루션이 있다. 성공하면 보너스로 아이템을 준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가면 책 3권이 제단에 놓여 있는데, 책을 집기 전에 책이 놓여 있던 제단의 촛불 수가 몇 개인지 기억을 해 놓자.
지하 2층에 책을 내려 놓을 때 원래 놓여져 있던 책과 춧불 수가 맞도록 노아야 한다. 그럼 보너스.
그리고 동굴에 살고 있는 비홀더도 사냥을 하자.
비홀더를 잡고 나서 광부에게 보고를 하면 광부가 비행기좀 불러다 달라고 한다.
비행기니까 당연히 비행장으로 가서 얘기를 하면 부품이 부족하다고... 부품은 와이번 둥지에 널려 있고 부품을 가져 갈 때 마다 돈과 경험치를 준다. 고블린 심장처럼 반복 퀘스트이다.
항구로 가서 현상금 사냥 보고도 처리하자.
딱 공무원처럼 생긴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면 임프 대장좀 잡아 달라고...
가는길에 고블린 마을이 있다... 투석기의 양이 장난 아니다.
똑똑 임프 대장 계신가염~
들어가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거대한 임프가 서 있다.
몇 대 때리면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반대쪽에 보면 닫힌 문이 있고 그 안에 비홀더가 있는데, 글을 남기지 못하는 고블린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래서 자신이 고블린의 역사를 기록하고 싶어 하는데 문제는 비홀더가 팔이 없다는것, 고블린의 역사를 대신 써 줄 사람을 구한다고...
밖으로 나오면 도망가던 임프가 날기 시작한다. 용으로 변신해서 구워 잡자.
돌아가서 보상을 받으면...
돈을 쬐끔 주면서 상자를 가득 메울 돈이란다...
2층 난간에 앉아 있는 저 사람과 대화를 하면, 옆 하이홀 마을에 트롤이 나타나서 부하를 파견했는데 아직 부하가 안 오고 있단다...
하이홀 마을로 가면 트롤들이 설치고 있다.
트롤을 잡아 준 다음에...
거지 행색의 사람에게 말을 걸면, 자신은 고블린이란다. 고블린이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다. 자신을 고블린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글자도 쓸 줄 알기 때문에 이 녀석에게 비홀더를 소개시켜주자. 그러면 이 녀석은 좋아라 한다.
다시 비홀더에게 돌아가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목적지는 드래곤 절벽, 왼쪽에 보이는 탑 위에 열쇠가 있고 오른쪽 탑 위에는 열쇠로 열 수 있는 상자가 있다.
오로바스라는 용이 봉인되어 있는곳, 이 곳을 열려면 드래곤 나이트의 피와, 약초, 그리고 성배가 필요하다.
약초 얻으러 하이홀로 가 보자.
하이 홀에는 문두스라는 마법사가 트롤을 자꾸 소환한다고 걱정이다. 일단 문두스를 만나기 위해서 광산으로 내려가야 한다. 광산에는 새끼 트롤 외에 문지기 트롤이 있는데 문지기 트롤을 잡으면 마법석 두 개를 준다.
마법석은 마법 장벽이 있는곳에 놓으면 장벅이 사라진다. 마법 장벽을 없애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더 진행하면 문두스를 만날 수 있고, 이전 폭포 뒤의 동굴에서 얻었던 닭의 룬을 문두스에게 주면 문두스는 마을을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을 해 준다.
이제 마을이 평온해졌으니 마을 상인에게 가면 약초를 파는데 가격이 3000 정도를 넘는 비싼 가격에 팔고 있다. 이정도까지 왔으면 주인공도 돈이 엄청 많을테니 돈 주소 사던가, 아니면 독심술을 이용해서 배게 밑 열쇠를 얻고 침대 옆 트랩 도어를 통해서 절벽으로 이동하면 그곳에 약초가 있으니 꺾어도된다.
이왕 온 김에 우물이 말랐다는 여인네의 부탁을 들어 주자.
우물 옆 동굴로 들어가서 계속 진행하다보면 큰 소환석과 함께 공동이 나타나는데, 이곳에 제이건이라는 거대 임프가 있다. 이곳에서 공중전이 벌어진는데 장소가 상대적으로 협소하여 엄청 어려운 공중전이 될 것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없애야 할 게 둥지 2개. 이 둥지를 놔 두면 적들이 점점 많아져서 감당이 안된다.
체력이 거의 다 해서 죽을 것 같으면 천장으로 도망가서 천장 근처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서 체력을 회복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