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우리는 정의의 주인공이니 이들을 구하러 아이젠 섬으로 고고싱..
섬이 어딨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마르스 마을로 가서 유람선 티켓을 끊은 다음에 유람
을 해 보자.. 적들도 나타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
여기가 아이젠 섬
먼저 간 이들이 있기에 섬에 배가 한 대 이미 도착 해 있다.
구조 자체는 복잡한것이 아니니 그냥 돌아다니자.
부랴 부랴 쫓아간 곳이 감옥이었구랴
가면 교수를 만나게 되는데, 예상했겠지만, 갖혀 있다.. 샌님이 뭐 할꺼라고 해적섬에 혼자
가냐..
열쇠를 가져다 좀 구해 달라는데, 당근 열쇠는 해적 대장이 가지고 있겠지... 츱.
이 섬의 유일한 퍼즐..
이 섬의 유일한 퍼즐인데, 이 네개의 버튼을 순서대로 밟아아 햔다. 순서가 틀리면 적들과 인
카운트가 발생한다. 물론 밟는 도중에도 랜덤하게 인카운트가 발생할 수 있다.
감옥에 갖혀 있는 교수 말에 의하면 왼쪽 위가 첫 번째 버튼이고 나머지는 때려 맞춰야 한다.
운이 없다면 마나 다 쓰게 되어 마을 들렀다 올 일이 생길 수도 있다.
1 2
3 4
의 버튼이 있다면
1 - 4 - 3 - 2 순으로 누르면
철컹
문이 열린다.
보안장치 치고는 참 유치하다.
보스와 졸개. 보스는.. 얼굴이 잘렸다 ㅋ
보스전이 있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자, 이번 보스전은 졸개와 보스 둘이 덤빈다.
무개념녀와 제린은 최대한 강한 공격마법을 준비 하도록 하자...
레벨업을 충실히 해 왔다면 어렵지는 않다.. 초반에 충분히 버퍼/디버퍼를 걸어 준 후
데미지를 주도록 하자.
짜잔.. 해적키
보스를 이기면 납치되어 있던 교수의 손자와 해적키를 구할 수 있다.
이 손자는 이전 이전 이전 마을.. 무개념녀가 쇼핑에 푹 빠져 있던 마을에서 소매치기를
했던 그 녀석이다.
박사따윈-
교수 옆에 있는 보물 상자를 먼저 따는 센스를 발휘하자. 교수를 만나면 자동진행으로
탑을 탈출하게 된다. 게다가 심부름만 시키는 저 녀석을 먼저 구해주고 싶지는 않다.
구해주면, 고맙다면서 자신의 제 3연구실로 오라고 하고는 배를 타고 슝~사라진다.
우리까지 배를 타고 갈 필요는 없이 제린의 워프 마법을 쓰면 금방 간다.
아닛.. 배가.
워프 마법을 써서 제 3연구실로 도착하면, 아닛, 배가 먼저 도착 해 있다.
워프보다 빠른 배라닛!, 잠수함보다 저게 더 탐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