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 - 6

회사 마치고 게임을 진행하는지라 게임 시간이 얼마 되지는 않아서 하루 하루 진도가 많지는 않다..

오늘은 친구가 술 먹자고 불러내서.. ㅎㅎ

나이럴 먹어가니 맥주는 별로 안 땡기는...

탑의 이름은 먼지는 모르겠지만,

워프홀이 꽤  많다. 워프를 잘 못 타서 나쁠건 없고, 오히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이템을

수거할 수 있으니 워프홀은 다 타보자

입구에서 북쪽으로 계속 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이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가 보면 바닥색이 진한 곳들이

보인다. 이 위치를 기억한 다음에 3층으로 가 보자.

3층에서 2층에서 기억한 위치로 가면 바닥이 무너지면서 2층으로 이동하니 잘 피해가면서 아이템을

수거하자

보스를 만나러 가는 계단은 이 계단이 아니라..

1층에서 북동쪽 방 안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가다보면 Flash ring을 얻을 수 있는데, 착용하면 전격 계열 마법이 강해지니

꼭 무개념녀에게 장착시켜주자.

보스가 있는 층으로 가면 워프홀 투성이다..

여기 저기 다 밟아봐서 숨어 있는 아이템들을 꼭 챙기자

가장 동쪽편의 워프홀이 보스에게 가는 워프홀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석화 해독 포션 (stone potion 이던가...) 하나정도는 있을텐데.

이 포션이 있으면 이번 보스는 매우 쉬워진다.

일단 주인공 마법 중 석화 마법을 자신한테 시전한다.

그럼 주인공은 석상이 되어 공격을 못하는 대신에 방어력이 엄청 올라간다.

게다가 주인공이 석상이 될 경우 보스의 물리 공격은 주인공에게 집중된다.

이 상태에서 무개념녀는 방어력 다운 마법을 계속 써 주고 나머지 한명으로 계속 때리기만 하자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 이길 것이다.

보스를 이기면 제린이 구해줘서 고맙댄다...

이후 마을로 자동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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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이기면 이렇게 자동으로 여관에 와 있다...

이제 여기 할 일도 끝났으니 사막을 건너 동쪽으로 여행을 계속하자.

참.. 내가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모르겠으면, 그림 위치의 신전으로 가자

이곳에는 특별한 장소로 이동을 시켜주는 워프가 있는데 이걸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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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떤 노인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 노인에게 말을 걸면

다음 할 일을 알려주니, 어디까지 했고, 또 어디를 가야 할 지 모른다면 이 노인

을 만나보자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보면 자그마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이 마을에 도끼를 파는데, 곧 나오는 다음 마을에서 더 좋은 무기를 팔기 때문에 여기서는 돈을 아끼자

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다보면, 남쪽에 잃어버린 숲이라고 있는데, 이 마을을 지나야

엘프가 사는 마을로 갈 수 있을거랜다..

남쪽으로 가면 숲 안내원의 오두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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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두막 노인에게 말을 걸면, 잃어버린 숲은 안내원 없이는 길을 잃을 거라고 말하며,

마침 안내원이 와 있으니 같이 가라고 한다.

안내원은 다름아닌 주인공 일행이 구해 주었던 제린이라는 꼬마!

잃어버린 숲은 엘프의 피를 가진자만이 길을 안 잃을 수 있는데, 제린은

엘프의 피를 이어받은 하프 엘프로 길 안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후로 제린이 파티로 들어오는데, 무개념녀는 이 엘프 꼬마를 엄청 질투하며 주인공을

쥐어패고는 먼저 나가버린다.

숲으로 들어가면 미로 아닌 미로가 펼쳐지는데, 중간중간 제린이 계속 방향 지시를 한다.

제린의 지시대로 이동하지 않으면 계속 돌게 된다.

지시대로 따르면 곧 마을을 빠져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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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마을인 제노바로 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