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퀘스트에서 황금 열쇠를 얻었는데, 사실 이 열쇠는 고대의 저주받은 성 안에 있는 황금문을 여는데 쓰인다.
고대의 저주받은 성은 A1지역에 있는데 이 지역은 무서운 몹들이 우글거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렙을 좀 올려놓고 가는게 좋다. 다르게 말하면, 어느정도 렙이 되었을 때 아이템과 경험치를 위해 오는 지역이기도 하다.
A1 지역 북쪽에 저주받은 고대의 성이 있다. A1 지역의 3번 지역이 고대의 저주받은 성이다. 이 성에 들어가기 전에 2번 지역에서 비밀통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비밀통로를 이용해야만 황금문을 열 수 있다.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들어가면 글귀가 있는데, 끝없는 통로라고 적혀 있다. 글자 그대로 이 통로는 가도 가도 끝이 없다. 아니 끝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소서러의 1-7 마법을 써가면서 진행하다보면 곳곳에 텔레포트장치때문에 빙글빙글 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텔레포트 지역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점프 마법으로 피해가야한다.
텔레포트 장치를 피해서 계속 진행하다보면 결국 황금 문 앞에 서게 된다. 황금 열쇠를 이용해서 황금 문 안으로 들어가면 마법 장벽 안에서 철갑옷에 갖혀 있는 남자를 보게 된다.
"본좌가 진짜 알라마 왕이니라, 악마가 나를 여기 가두고 내 행세를 하고 있으니 이 고로스의 눈으로 보면 그놈의 정체가 탄로날 것이니라."
라면서 고로스의 눈을 주고 고맙게도 파티를 밖으로 순간이동 시켜준다.
전설의 저주받은 성
15. 비밀통로를 통해 들어왔을 때 여기로 온다.
17. 파티를 18로 순간이동 시킴
19. 파티를 20으로 순간이동 시킴.
21 파티를 22로 순간이동 시킴
24. 묶여 있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