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 Black ops3 번역 - Mission 8

Intermission

케인 : 너한테 말 해야 할게 있어...

플레이어 : 헨드릭스은 어딨어?

케인 : 자고 있어. DNI 진단하면서 좀 살펴 보는 중이야. 내가 널 믿어도 될까?

플레이어 : 너야 말로 믿을 수 있어?

케인 : 사실을 말하자면, 테일러 팀이 비밀 프로젝트를 발견했을 때, 그걸 공개 하겠다고 협박을 했어. CIA는 위험을 감수 할 수 없었지. 그들을 불러 제거하려 했었어.

플레이어 : 우리가 테일러를 탐지 할 수 없는데도 테일러는 우리에게 접속을 해 오고 있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케인 : 내 생각에 그의 DNI가 좀 망가진 것 같아. 그래서 추적이 안되는걸꺼야.

플레이어 : 하지만 우린 박사를 추적할 수 있지.

Intro

케인 : 헨드릭스는...

케인 : 진단 결과를 보면 뭔가 좀 비정상적인게 보여.

케인 : 단순한 오류 조절 문제 일수도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케인 : 특히 그가 발끈하는 부분이 뭔가...

케인 : 내가 뭔 말 하는지 알겠지? 아마 그 때문에 너도 살림에게 심은 추적장치를 밝힐 수 없었잖아.

플레이어 : 곧 이집트 군과 함께 습격 작전을 시작할꺼야. 그가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있을까?

케인 : 내가 원격으로 장비를 조절할 수 있어, 그걸로 그가 진정하게 할 수 있을꺼야. 하지만 그가 테일러를 잡을 기회를 망치게 둬서는 안돼.

플레이어 : 그렇게 놔 두지 않아, 케인. 내가 장담할께.

암호화# 74-2C-20-44. 프로토콜 : 탱고
협정의 기밀 유지를 위해서 우리 내부의 악마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
목표는 이집트 케베체트에 있는것이 확인된다.
임무수행 5일차

운송기 안

케인 : 이집트 동맹군이 자리를 잡았다. 건물을 포위하고 우리가 진입하길 대기중이다.

플레이어 : 젠장, 케인! 박사의 생체 신호가 사라졌어!

헨드릭스 : 그게 무슨 의미지?

케인 : 아마도 박사가 죽었거나 아니면 죽어가는 중일꺼야.

플레이어 : 칼릴, 위치를 사수해줘! 착륙중이다.

플레이어 : 우리가 대사관 건물을 정리하겠다. 신호를 기다려

로봇이 튀어나와 운송기 추락

헨드릭스 : 꽉 잡아!

칼릴: 사람을 태운 만티코어가 나타났다.

케인 : 콕핏에 새라 홀이 있는것 같아.

플레이어 : 테일러나 마레티 보여? 어디로 가고 있어?

케인 : 보이지 않아

플레이어 : 그렇담 테일러를 잡기 위해선 홀이 필요해. 또 다시 그를 놓칠 순 없어.

헨드릭스 : 홀이 이동한다.

헨드릭스 : 저길 봐. 홀이 높은 곳에 위치했다.

케인 : 만티코어 가동률 70%

헨드릭스 : 테일러를 잡으려면 그녀를 먼저 잡아야 해. 화력을 집중해!

케인 : 홀의 가동률은 이제 40%

헨드릭스 : 방어막이 그렇게 오래 견디지 못할꺼야.

케인 : 만티코어 에너지가 10%로 강하.

케인 : 그녀가 테일러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쓰러트려!

만티코어 쓰러짐

케인 : 그녀가 쓰러졌다. 그녀가 쓰러졌다.

케인 : 서둘러. 그녀가 죽기 전에 접속을 해!

케인 : 정보를 모두 뽑아내야해. 기록, 정보, 기억, 모두 다! 그 중에 테일러를 잡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꺼야.

다가가서 해치를 염

: 그러지마...

헨드릭스 : 이게 우리가 하려던 짓이 맞아? 음모를 꾸몄단 이유로 우리편이었던 자를 살해하려는 거야?

 :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넌 몰라...

플레이어 : 알아... 그리고 미안해...

동기화 진행

플레이어 : 이게 뭐지? 케인? 헨드릭스?

플레이어 : 저게 뭐야? 저건 아기?

플레이어 : 이봐요? 아무도 없어요?

아기를 발견

플레이어 : 이럴리가...

플레이어 : 케인, 내 말 들려? 이거 보고 있어? 뭐라고 말좀 해 봐, 제발.

 : 나한테 뭔 짓을 한거야?!

비밀 실험실

플레이어 : 이건 비밀 실험...

플레이어 : 이건, 기지가 날아가기 전이야. 300,000명의 희생자가 죽기 전 말야.

코르버스 : 여기가 내가 태어난 곳이다.

코르버스 : 짧은 고통의 순간...

코르버스 : 그리고 암흑...

플레이어 : 누구 목소리야?

플레이어 : 모든게 여기서 시작되었어... 가스... 실험 때문에 화학 물질이 대기로 퍼져 나갔어.

플레이어 : 새라... 그 목소리... 너는 알겠어?

새라 인터뷰

 :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 그건... 그건 마치 꿈같았어... 다른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 같았어...

플레이어 : 기억하고 있는 것 전부다 말해 봐봐.

: 경보가 울리고 있는 구 합병기업 시설을 조사하기 위해서 CIA가 우리를 파견했어... 우린 단지 불멸자들 때문에 그런 줄 알았어.

시설

테일러 : 방을 확인 해!

 : 이상 없음

디애즈 : 젠장맞을, 인체실험이라니.

테일러 : 대단하군, 이건 WA 윤리 강령 위반 하는 내용이다. 이게 내가 찾던거다.

테일러 : 홀, 보고해

테일러 : 불멸자 사냥을 시작한다.

새라 인터뷰

 : 우린 10년간 묻혀 있던 CIA의 비밀 실험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았지.

 : 그건 싱가폴 대 참사를 일으킨 사건과 개연성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어.

 : 우린 상황을 보고했고 내용 보고를 위해 비밀 기지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았어.

시설 

테일러 : 좋아,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지? 시설을 확보해. 난 서버에서 비밀 정보를 모두 뽑아내겠어. 시작해!

 : 테일러. 괜찮아요?

테일러 : 그래... 광학장비에 문제가 좀 있나봐.

 : 아 네. 장비를 좀 손 봐 줄께요.

설원으로 이동

플레이어 : 새라? 내 말 듣고 있어?

 : 난 이게 뭔지 알아.

 : 여긴 바스토뉴야... 대학에서 배웠어. 난 내 논문 마지막 장에 전쟁사 중에 용맹과 용기의 가장 훌륭한 예시로 이걸 인용 했었어.

 : 이 전장 속에서 네가 진정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네가 진정 누구인지 깨달을 수 있을꺼야.

 : 난 이 전투에 관한 꿈을 꾸곤 했었지.

 : 따라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게 될꺼야.

미군 병사 : 축하하네 이등병! 운 없게도 바스토뉴에 오게 된걸 말이야. 어서 빨리 전선으로 튀어나가!

플레이어 : 어떻게 이런일이?! 우린 지금 2차 세계대전으로 온건가?

플레이어 : 이건 환상이야. 환상이어야 해!

플레이어 : 왜 우리가 여기 있는거야, 새라?

 : 모르겠어?

: 너무나 많은 괴로움, 많은 고통. 적 병사들 뿐만이 아니야...

플레이어 : 젠장, 저게 뭐야?

 : 다이어 늑대들이야. 처음에는 약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사냥했어, 나중에는 그렇지 않는 사람도 쫓아다녔지.

코르버스 : 나의 목소리만을 들어라.

코르버스 : 마음의 긴장을 풀어.

코르버스 : 얼어 붙은 숲에 있는걸 상상해라.

플레이어 : 새라. 누구 목소리였어? 전에도 들어 본 적이 있어?

 : 네가 DNI 강제 접속을 해서 내 정신이 뒤죽박죽 되고 있어!

플레이어 : 넌 죽어가고 있었어, 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 죽는다고?

플레이어 : 집중해야해... 기억해봐. 비밀 기지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새라 인터뷰

 : 우리가 발견한 비밀들은 윈슬로 협정의 정치적 지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것들이었어.

 : 우리가 왜 기지로 복귀 명령을 받았는지 알아야 했어. 우린 신뢰받지 못한거야, 그들은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던거지...

 : 사람들이 비밀을 영원히 붇고 싶을 때는, 관련자들도 함께 묻어 버리는 법이지.

비밀기지

 : 그들은 우리가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어.

 : 우리가 제거 대상에 들어간거야.

 : 하지만, 우리가 거기 도착했을 때, 스탭들은 이미 죽어 있었어. 불멸자의 집행자 재이 시엉이라는 이름으로 처형되어 있었어.

 : 우린 병사들이 우리 뒤를 쫓고 있다는 걸 알았어. 그래서 싱가폴을 뜨기 위해서 불멸자와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어.

플레이어 : 아냐 그건 사실이 아니야, 새라.

플레이어 : 우린 데이터 드라이버를 통해 자료를 봤어. 너희 팀이 그랬어. 너희가 무참하게 그들을 도살하고 종교적 학살로 보이게 꾸민거야.

플레이어 : 너희가 환생의 고리를 끊게 만든거야. 재이 시엉처럼. 왜 그런거야?

바스토뉴 마을

플레이어 : 새라,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거지? 이 전쟁이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왜 이런 꿈을 꾸고 있어?

 : 난 머릿 속으로 계속 해서 이 전투를 세밀하게 구상 했었어.

 : 난 내가 전투에 나설만큼 강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어. 난 용감하지 않다는것도 알고 있었고. 내가 논문을 쓸 때는 실제 전쟁이란걸 본 적도 없었어. 난 그 사람들이 쓴 목격담을 읽었지만 그들이 뭘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곳에서 버텼는지 그려 낼 수 없었어.

플레이어 : 어떨 때는 네가 견뎌 내야만 해. 

 : 어떨 때는 네가 그냥 놔 둬야 해.

 : 이건, 내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야. 우리 모두 가야만 하는 길.

뒤틀린 건물로 이동

 : 독일 티거 전차야. 그들은 "킹 타이거" 이라고 불렀어. 총알은 거의 소용없어. 넌 저걸 이길만큼 강해?

교회 안

플레이어 : 조절이 되지 않아. 이걸 멈춰야해.

 : 폭력, 때로는 것밖에 남지 않기도 해. 그리고 니가 가전 전부이기도 하고.

로봇을 쓰러뜨린 후

 : 우리가 그들을 죽였어. 우리가 그들을 처참하게 죽였어. 그들이 기억나, 하지만 기억이 나는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아. 내가 마음을 잃고 있는거야? 여긴 지옥이야?

플레이어 : 새라, 난 테일러가 어딨는지 알아야 해. 여긴 제어가 안되고 있어. 이걸 멈춰야해.

코르버스 : 넌. 여기에. 있어서는. 안돼.

 : 테일러!

 : 테일러! 난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플레이어 : 우린 똑같은걸 바라고 있어. 우린 둘 다 테일러를 찾고 싶어해. 그는 어딨어? 새라?

플레이어 : 넌 나랑 같이 있어야해.

새라 인터뷰

플레이어 : 너흰 기밀 프로젝트를 발견 한 후에 살림을 찾으러 갔어.

 : 우린 코르버스와 기빌 기지에서 얻은 정보를 불멸자와 거래했어. 그들과 CDP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이집트로 갔어.

 : 살림의 위치를 확보하고 나서 그를 잡기 위해서 NRC 공습을 이용했어.

플레이어 : 살림이 왜 그렇게 중요한데?

 : 그 박사는 숲에 대해서 알고 있는 단 한 사람이야.

 : 테일러는 거기에 집착했어.

 : 우리 모두 그랬지.

 : 테일러는 그곳이 우리의 유일한 안전 장소라고 말했어.

테일러 기지

플레이어 : 어디 가는거야? 새라. 안전히 머물 곳을 찾았어?

 : 우린 오래된 대수층에 있었어. 거기서 살림을 낚아 챌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

플레이어 : 대수층... 사막에 이동식 정수 처리장이 있는 곳? 테일러와 마레티가 거기로 향하고 있는거야?

플레이어 : 틀림없어. 케인이라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어... 새라. 살림을 붙잡은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어? 케베체트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그가 너한테 뭐라고 말했어? 제발 좀 알아야겠어...

심문실

마레티 : 소용없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여기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살림 박사 : 내게 왜 이러는 거요? 난 잘못한게 없소이다.

테일러 : 당신도 한패야. 시작 할 때 부터 당신은 거기에 있었어. CIA DNI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램 말야.

마레티 : 테일러, 적들이 옵니다.

테일러 : 홀! 장비를 갖춰! 그걸 써라!

살림 박사 : 내게 원하는게 뭐요?

테일러 : 얼어붙은 숲에 대해 말해봐.

살림 박사 : 얼어붙은 숲은 아무것도 아니오. 그건 단지 실험체들의 마음에 심어 놓은 생각일 뿐이요.. 그건, 그건, 그저 실험 후에 실험체들의 안식을 위한거였소.

테일러 : 그래. DNI 불법 실험 말이지... 십여년간 회사 지하에 뭍혀 있던, 3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그 프로젝트 말야.

살림 박사 : 그건 내 잘못이 아니오... 실험체들 기억을 전송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요. 프로젝트를 더 이상 제어할 수 없었소. 내 탓이 아니오.

테일러 : 그럼 누구? 누구 탓이란 말이야?

살림 박사 : 프로젝트는 세바스챤 크루거의 지휘하에 있었소. 합병기업의 고위 간부요.

살림 박사 : 참사 후에 그는 취리히 본사로 자리를 옮겼소.

테일러 : 고맙네.

새라 인터뷰

 : 이건 시물레이션이야, 그렇지? 훈련같은거. 넌 나를 테스트 하고 있는거야. 알겠어

플레이어 : 이건 시물레이션이 아니야. 이건 실제야.

큰 나무가 있는곳 

플레이어 : 박사가 말하는 걸 들었잖아. 얼어붙은 숲은 실재하지 않아. 그건 단지 실험체의 긴장을 풀고 조종하기 위한거야!  넌 있지도 않은걸 쫓고 있었던 거라구!

 : 나 이게 뭔지 알 것 같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플레이어 : 젠장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플레이어 : 새라 이 괴물들이 우리를 죽이려 하고 있어!

좀비 (-_-)a 가 몰려 온다.

플레이어 : 새라. 계속 여기 있다간 타 죽을꺼야.

코르버스 : 그녀를. 내버려. 둬.

플레이어 : 새라 - 이 목소리가 뭐건간에, 우리를 없애버리는것 같아!

플레이어 : 넌 누구야? 뭘 원해?!

 : 뇌가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화학적, 전기적 반응의 마지막 순간이야...

 : DNI 회로가 단선되고 있어... 기억과 생각들이 넘쳐나.. 반은 실제고 반은 상상이야.

 : 어떻게 이 악몽을 끝낼 수 있어? 제발 도와줘!

 : 어떻게 할 수 없어. 이걸 끝내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돼. 네가 이걸 끝내야 해.

 : 제발 나를 죽여줘. 나를 보내 줘.

코르버스 : 내 목소리만을 들으라.

코르버스 : 마음을 평안히 하라.

코르버스 : 얼어 붙은 숲에 있는걸 상상하라.

현실로 돌아 옴

헨드릭스 : 그래...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

플레이어 : 그들은 대수층에 있습니다.

플레이어 : 케인

케인 : 괜찮아?

플레이어 : 그 접속은 뭔가 아주 매우 많이 잘못됐어. 홀이 꾸는 악몽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았어.

플레이어 : 그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 : 그녀의 정신에 뭔가 있었어. 참사 전 코르버스에서 뭔가 태어났어. 내가 갔던 길 곳곳에서 나와 적대했어.

플레이어 : 그게 테일러와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어. 그게 비밀기지의 스탭들을 죽이라고 그들을 조종했어, 게다가 그들은 그 사실을 알지도 못했어.

플레이어 : 내 생각에 그건 점점 더 똑똑해 지는것 같아.

케인 : 이야기좀 들어 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