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2 : 브로큰 밸리 - 술집

도착한 곳은 브로큰 밸리

 

로드 대장이 마을로 가서 드래곤 정보를 모아 오랜다. 마을로 바로 뛰어 가지 말고 왼편의 제단에서 위치 등록을 해 놓자. 나중에 죽도록 뛰어다니지 않으려거든...

 

 

 

 

 

 

술집에서

들어가자 마자 여 종업원이 화를 내며 나가고 있고 1층 주점에서는 병사들이 다른 여 종업원에게 못된 짓을 하고 있다.

바로 싸움을 걸게 되면 당연히 4:1 이라 쳐발리는데 쳐 발리기 직전 병사 대장이 나타나 구원해 준다. 이로써 퀘스트 완료. 보상은 당연히 추가 경험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레벨이 깡패다.

이후 바텐더는 물건 값을 싸게 해 준다.

 

 

 

 

음료수는 마나를 음식은 체력을 느리게 회복 해 준다. 초반은 포션을 사기에는 소지금이 부담되고 체력과 마나가 많지 않아서 충분히 음료와 음식으로 커버 가능하다.

특히 마법사로 진행하는 만큼 마나 소비가 크기 때문에 틈 나는대로 음료수는 꼭꼭 챙겨 두는게 좋다.

 

3층으로 가면 자물쇠 따기 1레벨로도 열리지 않는 문에 있다. 이전의 퀘스트로 다시 한 번 레벨 업도 했을테니 자물쇠 따기에 기술을 더 투자하면 그 안에 이상한 책1을 얻을 수 있다.  일종의 비밀 퀘스트인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식당 바턴더 앞에 이상한 책2가 생기며 책2을 읽고 나면 2층에 이상한 책3이 생기고 이 책을 읽으면 벽난로 안에 스킬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스킬북이 나타난다.

 

 

여 종업원을 구한 이후로는 식당에서 다른 상인의 떼인 돈 퀘스트가 생긴다. 킨 이라는 병사에게 토끼를 주문했는데 안 가져다 줬다고... 킨은 마을의 북쪽 성벽 위를 순찰중이다. 찾아가서 대화를 하면 자기는 토끼를 줬대네?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일단 상인의 편을 들어 킨을 협박하면 돈을 돌려 준다. 이 돈을 다시 상인에게 가져다 주면 퀘스트 종료. 물론 킨의 편을 들어서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술집의 2층에서는 로빈이 자신이 엄청 큰 멧돼지를 잡았다고 자랑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을 이길려면 더 강한 뭔가를 잡아야 하는데, 더 강한 뭔가를 잡으려면 브로큰 밸리 전체 맵을 한 번 훑어야 하니 지금은 불가능하다.

 

옆에 데이비드라는 남자가 있는데 뭔가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이다. 독심술을 걸어 보면 탈영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정보를 토대로 이 사람을 협박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