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략 앞에 흐물흐물하게 마법 장벽이 길을 막고 있다, 대게 이런경우 근처에 석상이나 단추가 있다. 아유미 : 누가 이런 마법 벽을 세운걸까? 제단인가? 그런건가? 그게 날 지켜보고 있는건가? 하지만 왜 날 막아서는거지? 옆길로 새면 죽은 사람의 시체 옆에 라이플이 하나 놓여 있다. 아유미 : 흠, 보물 사냥꾼이야. 운이 다했나보군. 라이플을 집으면 예상했듯이 석상이 깨어난다. 나중에 가서 개틀링이나 에너지 총도 얻겠지만 라이플이 가장 좋다. 그래서 끝까지 쓰게된다. 아유미 : 안나빠, 전혀 나쁘지 않아. 새로운 크리쳐 등장. 공중에서 부유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 온다. 아유미 : 저게 날 쳐다보고 있는건가? 혼돈의 관찰자 "이 혼돈의 창조물은 일반적으로 바위나 잎사귀에 숨어 있다. 이것들은 공포를 ..
이전 공략 길을 따라가면 두 번째 크리쳐가 나타난다. 생긴건 거미 닮았는데 공격력이 꽤 세다. 아유미 : 거기 누구야? 대체 이건... 거미? 엄청 커! 어디서 나온거야? 난 거미가 싫어! 으... 역겨워! 거미 "이것은 정글에서 온 거대 거미이다. 날카로은 발톱을 가지고 있어 근접 공격에선 위험한 상대이다." 거미를 죽이면 기가 아유미의 몸속으로 흡수된다. 아유미 : 이게 아까 제단이 말해준건가? 생명의 기운... 내가 이걸 흡수하고 있어... 아유미 앞에 빈 상자와 함께 첫 번째 장치가 나타난다. 밟고 잠시 기다리면 동작하는 장치이다. 아유미 : 이 장소... 드래곤랜 드가 기록된 오래된 책에서 봤던 그곳처럼 생겼어. 이 보물상자는 한때는 고대 문명의 엄청난 보물을 담고 있었겠지. 지금은 그 보물들이..
이전 공략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용암이 가득찬 곳이다. 아유미 : 느낌이 좋지 않아...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어! 이 길이 이 세계 중심부까지 이어져 있는건 아니겠지? 내가 여기를 내 발로 찾아 오지 않았다면, 여기가 지옥이라고 생각했을꺼야. 아니면 내가 진짜 지옥에 있는건가? 뭐 어찌됐든 상관없어. 갑자기 구덩이에 있던 용암의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아유미 : 뭐가 어떻게 되가는거야? 또 방해거리가 나타난건가? 으아 안돼! 제기랄! 이 고대의 땅은 망할것들로 가득차 있다니깐! 이제 열심히 뛰어서 도망가야 한다. 계속 가다보면 왼쪽으로 열린 문이 있는데, 아유미가 가까이 가면 저절로 닫힌다. 아유미 : 함정! 뭐 당연히 예상했지만... 아유미 : 서둘러 ..
이전 공략 앞에 다시 잡몹이 나타난다. 적당히 처리하면 된다. 아유미 : 이것들은 고대의 보물을 지키고 있는 파수병일꺼야 내가 읽었던 책 대로라면 말이지... 그리고 그게 맞다면 이건 좋은 징조야. 아유미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댄다. 아유미 : 솔직히, 여기에 길드 멤버가 남겨 놓은 힌트같은걸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바닥이나 돌에 새겨진 표식이라던가... 여기저기 돌에다 "전설의 보물 사냥꾼 아유미 왔다 감"이라고 새겨 볼까. 멍청한 생각이야. 제로가 정말로 나한테 화낼지도 몰라. 석상이 말을 걸어온다. 제단의 정령 : 이방인이여... 가까이 오라. 아유미 : 넌 뭐지? 제단의 정령 : 난 제단의 정령이다. 넌 드래곤랜드에 들어섰다. 네 여정의 첫 걸음마를 뗀 것이다. 난 그런 너를 돕는다. 아유미 ..
이전 공략 구슬에 손을 가져다 대는 아유미 아유미 : 드디어... 해냈어! 전설의 드래곤랜드... 앞에 움직이는 석상 세 개 아유미 : 섬의 수호자들! 이렇게 빨리 만날 수 있으리라곤 예상 못했는데... 용의 길 수호자들 "이 돌과 철로 만든 창조물은 용의 길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운명은 드래곤이 창조될 때 자연의 섭리를 따르도록 드래곤을 공격하는것으로 정해졌다. 비록 강력한 공격 능력은 없지만 많은 수가 모이면 꽤 위협이 된다." 전투 후 아유미 : 어쨌거나 제로는 어디에 있는거야? 나를 따라 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것들 정말 돌로 만들어졌어! 이런게 가능하다니. 드래곤랜드... 세상의 모든 보물사냥꾼들의 꿈과 같은곳... 아직도 내가 드래곤랜드에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 콤파스가 뭘 가리키고..
길드마스터 : 때가 도래했도다, 형제들이여 이제 곧 마법의 구가 오늘 너희들에게 명예와 부를 가져다 줄 문을 열어 줄 것이다. 이제 곧 명단을 발표하겠다. 이들은 위대한 드래곤랜드로 가게 될 것이며 이들의 이름은 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초신성의 폭발같은 위대함으로 우리의 역사를 바꿔놓을 영웅의 이름과 함께 우리는... 군중 : - 뭔 일이야? 불이닷! 지진인가!? 이런 맙소사! - 내 다리! 무슨 일이야! 도와줘! 앞이 안보여! - 공격받고 있다! 트레존! 경비를 불러! 어서! 모두들 여기로! 제로 : 멍청이들을 죽이는건 맘에 안들어... 군중 : - 전부 이쪽으로 와! 저 자식을 죽여! 죽이라고! - 문이 막혔어! 부셔버려! 당장 열라구! 다들 이리와! 여기서 당겨! 어서 어서! 길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