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란 친구는 포트스미스라는 마을에 있다. 포트스미스는 B3 지역에 있다. 소피갈이 있는 C2지역에서 쉽게 갈 수 있다. 포트스미스는 아마존 마을로 파티 멤버중에 남자가 있다면 마을 곳곳에서 데미지를 입게 된다. 때문에 앞서 캐릭터 생성하기 포스트에서 가능한 여자로 구성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이 마을에는 최악의 몬스터인 서큐버스가 있는곳인데, 전투를 시작하면 남자는 일단 공격을 못한다. 또한 죽음 주문을 쓰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남아 있어도 멤버들이 죽어나간다. 잼도 이 지역에 있는데, 잼을 만나려면 적어도 몬스터 한 번은 조우를 해야 한다. 몬스터를 만나자 마자 도망치는 방법을 쓰던가 아니면 앞서 스크롤 퀘스트를 이용해서 렙을 좀 올려놓고 싸우자. 잼을 만나면 내 힌트는 C- 15이다 라는 헛소..
이전 퀘스트에서 얼리퀸의 마법사는 보상을 주면서 텔고란에게 스크롤을 전해 주라고 새 퀘스트를 부여했었다. 이 텔고란이라는 친구는 더스트라는 마을에 산다. 더스트는 E1 지역에 있는 마을인데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왜냐하면, E1지역은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사막지도 없이 사막으로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려 사막을 헤메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반 레벨로 사막맵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운에 맡기고 사막을 행단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Save는 필수다. 어떻게든 운이 좋아서 E1 지역에 도착하게 되면 지도를 참고해서 마을로 들어가자, E1 지역의 1번이 더스트 마을이다. 더스트 마을의 오른쪽 반은 마을인데, 왼쪽 반은 미궁이다. 마법 불가지역에다가 바람이 심해서 횃불도 꺼..
우리 파티가 소피갈 지하던전에서 스크롤과 함께 받았던 퀘스트는 그 스크롤을 아가르에게 전해 달라는 것이었다. 아가르가 어디 있는지에 대해서는 게임 내에서는 힌트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해외 공략집을 참고해야했다. 해외 공략집을 뒤지면, 아가르는 얼리퀸에 있다고 나온다. 게다가 숨겨져 있는 벽에 있는건.. 쳇 이전에 썼던 포스터를 참조해서 B1 지역에 있는 얼리퀸으로 찾아가면 된다. 파티가 소피갈을 나오면 C2 지역의 1번에서 시작한다. B1지도를 보면 C2->B2->B1으로 가는게 빠를것 같지만, C2->B2로 가는길에 몬스터를 반드시 만나야 하므로, 좀 둘러가더라도 C2->C1->B1으로 가는게 더 안전하다.B1 지역의 1번이 얼리퀸 마을이다. 아가르는 마을의 여관안에 있다. 여관으로 들어가면 Si..
자, 이제 레벨도 좀 얻고 해서 용기가 생긴 우리의 파티, 바깥 탐험을 해 보기로 한다. 마이트 앤 매직 1의 세계는 20등분 되어 있다 -_-;;; 가로로 알파벳, 세로로 숫자를 써서 구분하는데, 적들의 난이도는 C->B->D->E->A 순으로 어렵다. 우리파티가 시작했던 마을 소피갈은 C-2 지구에 속해 있다. 다른곳은 천천히 설명하기로 하고.. 원래 이런 지도가 이렇게 표현이 된다.
짜증나고 반복되는 전투를 열심히!!! 하다보니 우리 귀여운 파티 멤버들이 랩업을 모두 했다. 비 마법 캐릭터들과 클레릭은 랩업이 좀 빠른 편인데, 나머지 마법 캐릭터들은 랩업이 좀 느리다. 2레벨로 올라가는데 마법캐릭터들은 500xp정도가 더 필요하다. 전투 10번정도는 더 뛰면 랩업이 된다. 이 게임이 발행되었을 때의 수준으로 보면, 이런 전투도 사실 매우 재미있다. 지금이야 게임 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해져서 왠만큼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나믹하지 않으면 정말 쌩 노가다라고 생각 하겠지만... 하지만, 게임 발행년도를 고려하더라도 많이 짜증났던것은, 내 파티가 너무 잘 죽는다는거다. 운 좋게 몹들을 다 처치하고 배틀엑스도 전리품으로 얻었는데, 휴식하다가 스프라이트라도 만나서 유령 어택에 도망도 못치고 죽는..
마이트 앤 매직을 접해 본 순서가 마이트 앤 매직 VI 마이트 앤 매직 VII 마이트 앤 매직 VIII 마이트 앤 매직 IV 마이트 앤 매직 V 마이트 앤 매직 III 마이트 앤 매직 I 많은 시리즈를 접해봤는데, 이 1편이 매우 어렵다. 마이트 앤 매직 6편은 파티원 전멸하더라도, 레벨, 유지한체 마을로 되돌려보내줬는데 이 1편은 얄짤없이 게임오버, 게임오버야 3,4,5 다 같다 치더라도... 게임 처음 시작시 돈이... 없다.. 장비도 없이, 발가벗겨진체 마을에 내동댕이 쳐진다는거다. 첨에는 이상태에서 무기 가게랑 빵가게 앞에서 침만 흘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적과의 조우!! '너를 벗겨먹어 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달려들었으나.. 전멸.. 체력 좋다는 나이트가 hp. 10밖에 안되니 두세대 맞으면 띠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