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2 : 막소스의 탑

 

▶ 막소스 사원 입구 앞에 직스젝스라는 임프가 있고 그 옆에 용의 동상이 있다. 이 용의 동상에 크리스탈을 장착하면 비밀 상자가 나타나고 이 상자 안에는 피의 에셜론 세트가 하나 들어 있다.

 

 

 

막소스 사원 입구의 숨겨진 버튼 (항아리)

 

 

▶ 막소스 사원 안에는 세 가지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황금에 현혹되지 말것 : 유일하게 황금이 아닌 호박을 가져 나오면 된다.

 

  틀린 부분 찾기 :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멈춰서서 잘 보면 좌우가 대칭인 방이다. 유일하게 대칭이 아닌게 있다면 용 동상 아래에 있는 물컵

  점프 점프 아케이드 : 이건 뭐 설명 안 해도..

 

▶ 영원의 미로에 갖히게 되는데, 출구는 가운데 마법의 장벽으로 막혀 있는 문이다. 네 귀퉁이에 있는 장소는 들어가면 적들이 소환되는데, 맙버사의 저주 주문을 조심해야 한다. 능력치를 대폭 깍아버린다. 탈출 방법은 비밀 방을 찾는것.

전체지도보기(M)를 사용하면 비밀장소 위치가 다 나온다.

 

비밀 버튼이 너무 눈에 띈다.

 

 

 

▶ 사원 안으로 들어서면 데미안이 보낸 수하가 메아리의 홀로 갈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다. 데미안이나 주인공이나 메아리의 홀에서 이게르나를 데려 오려는 목적은 같은것 같다.

적들은 세지는 않지만 쪽수가 많으니 조심하자.

 

▶ 사서에게 독심술을 사용하면 고대의 언어 중 일부를 읽을 수 있다. 사서 바로 아래층에 있는 책을 해석할 수 있게 되는데 능력치를 약간 (1) 올려준다.

 

 

▶ 암두시아스는 드래곤 나이트 경쟁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서 매우 앙심을 품고 있었고 막소스의 의식 없이 스스로 드래곤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마침내 드래곤이 되는 마법책을 발견하여 드래곤이 되어 있었다.

암두시아스의 연구실 1층 계단 밑에 잠겨져 있는 상자가 숨겨져 있고 이 상자 안에 드래곤이 되는 책이 들어 있다. 이 상자의 열쇠는 2층 암두시아스의 연구실에 있는데 암두시아스의 연구실 책을 건드리면 비밀 방이 나타난다.

호오 이런 클리쉐가..

 

 

정말 잘 숨겨져 있다.

 

 

상자의 책을 꺼내서 읽으면 반드시 다음 권을 찾아서 읽으라고 되어 있다. 암두시아스는 이 책만 읽고 드래곤이 되었으나, 다시 인간이 되는 방법은 이 다음 권에 적혀 있었고 다음권을 읽지 않았던 암두시아스는 인간으로 돌아 줄 모르고 있다.

이 책을 사서에게 가져다 주면 다음권을 받을 수 있다.

다음 권에는 암두시아스를 다시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주문과 재료가 적혀져 있다.

필요한 재료는 암두시아스의 피와 드래곤 비늘. 암두시아스의 피는 연구실에서 얻었을테고, 비늘은 암두시아스가 있는 피의 제단에 있다. 들어서자마자 암두시아스가 불을 쏘아대니 얼른 뛰어가서 비늘을 줍고 냅다 튀자.

주문을 외우면 암두시아스가 인간으로 변하며 이제 암두시아스와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

암두시아스를 죽이면 막소스가 남긴 메아리의 홀에 대한 책과 로비스의 영혼석과 기타 드래곤으로 변신했을 때 입을 수 있는 갑옷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던전 북쪽에 있는 마법 장벽이 사라진다.

 

▶ 암두시아스는 로비스와 막소스 둘에게 큰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암두시아스의 대화에서 막소스라는 이름을 계속 언급하면 전투를 걸어온다. 암두시아스에게 독심술을 사용하면 암두시아스의 연구실에서 암두시아스의 투구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유령 중 하나가 로비스의 영혼석을 피의 제단에서 파괴해 달란다. 그러면 죽어서도 사원에 속박되어 있는 자신들의 영혼이 구제가 된다고 한다... 공짜로.. 들어주지 않을경우 덤벼온다.

 

▶ 마법 장벽 넘어로 데미안이 있다. 만나면 저번과 마찬가지로 수다만 떨고 사라진다...

앞에 보이는 텔레포트를 타면 센티넬 섬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