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2 : 오로바스 피요르드 #4

주인공이 드래곤 나이트인걸 몰라봄.

 

드래곤 슬레이어 훈련소

틸리언은 이곳의 리더가 되고 싶어하나 현 리더에게 후보 지목받지 못했다. 그래서 리더를 고블린 소굴로 몰아서 죽이고 그 죄를 차기 리더에게 뒤집어 씌워 감옥에 가둔 상태.

리더 후보가 살아 있는게 꺼림칙 한지 주인공더러 차기 리더를 죽여 달라는 의뢰를 한다.

 

또한 아르벤의 검을 주고 성배가 있는 상자의 열쇠를 받을 수도 있다.

 

상자다 상자!

 

1층의 텔레포트를 통해서 이동하면 감옥이 나오는데, 차기 리더가 갖혀 있다. 이 사람을 도망치게 할 수도, 죽일수도 있으니 결정은 주인공 맘.

 

성배와 약초가 있으니 다시 드래곤 절벽 마을로 가서 봉인을 해제 할 수 있다.

 

어따, 주문 길다.

 

동굴로 내려가면 이미 오로바스는 죽어 있는 상태, 사실 게임 초반에 만났던 아르벤이 싸워서 이긴 것이다.

 

동굴로 내려가서 바로 나오는 상자에 있는 내용물을 잘 봐두자, 그리고 동굴 끝에 있는 벽화의 해골 갯수 및 불타는 초의 갯수도 잘 봐 놓자. 이 동굴에 수수께끼를 내는 상자가 있는데 하나라도 틀리면 상자가 안 열린다. 영원히.

 

동굴을 나와서 오로바스가 죽었다고 알려주면 사람들이 당황해하다가 주인공을 새 신으로 떠 받들기로 한다. 그 와중에 드래곤 사냥꾼들도 나타난다.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