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메아리의 홀을 열기 위해 도장을 찾으러 가자. 목적지는 브로큰 밸리, 큰 석상이 있는 곳에 있는 폭포를 넘어서 갈 수 있는곳.
브로큰 밸리에서 찾아야 할 것은 광산인데, 이미 지도에서 중요 표시되어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것 이다.
동굴 자체는 단순한데, 이곳에는 악마 바알이 살고 있고 이 바알이 도장을 가지고 있다.
바알이 등장했던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포스가 약하다.
도, 도장?
도장을 얻었으니 이제 고대의 나무 씨앗을 얻으러 가 보자.
고대 나무 역시 지도에 잘 표시되어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다.
두 번째 나무는 와이번을 처리 해 달라고 하고 세 번째 나무는 시덥잖은 수수께끼를 낸다.
생명의 씨앗 세 개를 들고 폭포수 안 동굴로 들어가면 불과 독의 함정으로 가득 찬 곳이 나온다.
콰콰쾅
함정의 데미지가 매우 세니 매우 조심조심,
끝까지 가면 살아 있는 용을 만날 수 있다. 있다. 이 용으로부터 메아리 홀의 자세한 입구 위치를 들을 수 있다.
역시 위엄이 없다...
이제 남은건 보호구와 주문서
보호구를 얻기 위해서는 알레로스로 가야한다.
알레로스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선을 이용해야 하니 항구로 이동하자.
김기사~ 어셔 가~
보호구는 다른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서 다른 차원의 문을 열고 거기다 숨겨놨었는데, 이번에 그걸 꺼내 올려고 차원의 문을 다시 열었다가 차원의 문 넘어에서 몰려오는 괴물 때문에 알레로스 마을은 난리가 났다.
잔달라를 쫓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잔달라가 차원의 문 닫는걸 도와주도록 하자.
잔달라와 마법사가 열어 놓은 차원문 때문에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 마법사 쉐이는 내가 걸어 놓은 버프를 전투의 격노로 자꾸 바꾸어버린다. 짜증나게, 걍 버프는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정신 건가에 좋다.
여기서 만나는 마법사는 마지막 상점이 되는데 꽤 좋은 방패를 파니 눈여고 보길..
주문서는 가까운곳에 있다. 바로 전투 탑(주인공 기지)의 사산 옆에...
필요한 물품을 다 모았으니, 드래곤이 알려준 입구로 찾아가서 주문서를 외워 입구가 나타나게 하자.
다 왔다 여기가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