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 앤 매직 (Might and Magic) 1 - 알라마 성

알라마 성으로 가서 실체를 밝히라고 고로스의 눈까지 받았으니, 알라마 성으로 가야 하겠지만, 알라마 성으로 가기 위한 준비물이 너무 많다.

대부분의 성에서도 필요한 상인의 통행증 (merchant pass)와, 알라마 성에서만 필요한 왕의 통행증 (King's pass) 가 필요하다.

상인의 통행증은 C1 지역에 있다.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았는지, C1 지역에는 여기저기 부서진 마차가 여기저기 널려 있다. 그 중에 가운데 지역에서 있는 마차를 조사하면 상인의 통행증을 훔칠습득할 수 있다. 지도의 1번 지역이다.
상인의 통행증은 습득하기 쉬운 반면 왕의 통행증은 장난 아니다. 왕의 통행증은 A2 지역에 있는데 A계열 지역이라 장난 아닌데다가 왕의 통행증을 얻으러 가는 길에 반드시 조우해야 하는 몬스터가 하나 있는데, 이 몬스터에 각종 드래곤들 시리즈와 악마들이 많아서 왕의 통행증을 얻으로 가기 전에 렙업을 충분히 해 둬야 한다.
아니면 소서러를 적어도 7레벨까지 만들어서 시간 왜곡이라도 배워둬야 통과 할 수 있다.

왕의 통행증은 A2지역에 있다. A2 지역의 좌측 상단에 드루이드가 사는데 이 드루이드에게 부탁을 들어준다고 구라를 치면 왕의 통행증을 얻을 수 있다.

알라마 성은 E3 지역에 있다. 지도의 1번 지역,

알라마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암구호를 외쳐야 하는데, 제데로 외치지 못하면 이상한곳으로 워프를 시킨다.

수수께끼 지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디선가 누군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나오는데 서쪽으로 가면 바드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3번지역) 이 바드가 오늘의 암구호를 알고 있다. (바드가 왜?) 어쨌든 오늘의 암구호를 잘 기억해 놓았다가 (항상 바뀐다.) 다시 수수께끼지역 (2번)으로 가서 답을 말하자. 성 안으로 들어가면 직선코스라 간단하다 . 다만 잠겨진 문들이 많으니 열심히 문을 따면서 들어가자.

들어가면 알라마 왕이 앉아 있는데, 고로스의 눈으로 보면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다.
"네놈이 내 정체를 드러냈군. 복수닷" 그러면서 파티를 미로로 순간이동 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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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왕이
고로스의 눈으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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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