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먼 나이트 2(Summon Night 2) - 4

자고 일어나니 오린과 타샤나가 기다리고 있다. 오린은 아침에 마을 주위를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다며 조사를 해 보겠다고 하는데 타샤나가 끝까지 따라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오린과 에드가는 위험하다며 말리고 결국 타샤나는 바람의 신전에서 애들을 돌보리고 한다.


가는 길에 린도 만나는데, 여기서 나눈 얘기로 보아 린은 예전부터 류가와 친구인 듯 하다.
위험하다고 말하니까 결국 마을로 돌아간다.


바람의 신전에 꼬마들이 있다.. 남자애는 로키, 여자애는 카라..
원래는 이들의 대장인 가브리엘과 제리드가 보호하고 있어야 하는데, 가브리엘과 제리드는 숲에서 뭔가를 봤다며 그것을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식물 보스를 만난곳에서 다시 가브리엘을 만난다.. 아직 이상한 것은 찾지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바람의 신전으로 돌아가겠다는데..


아래쪽 길에 덩굴이 있으니 덩굴을 따라서 가면 된다.


상단이라 쓰고 헬퍼맨이라 읽는다.

이 상자를 치우면 체력 회복장소가 나온다.


비명이 들려서 뛰어가보니 엄청 큰 기계괴물과 오린이 대치하고 있다.
오린을 도와서 공격하려는 찰라


요정이 나타나서 공격하지 말라고 한다.
거인의 이름은 보그림이라고 하고 사납지 않다고 한다. 이에 오린도 거드는데, 오린은 무서워서 비명을 지른게 아니라 그냥 너무 큰게 감탄스러워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미췬놈)
요정의 이름은 니나 니나, 줄여서 니나라고 부른단다.
주위에 또 다른 신전이 있냐고 물어보니 주위에 신전이 하나 있기는 있다고 한다.
위치를 안내해 줄수는 있는데, 자신은 워낙 길치라며 안내하는걸 좀 도와 달라고 한다.
이제부터 니나만 따라가면 된다. (물론 중간에 전투는 일어난다.)


저 위치에서 에드가보고 올라 오라고 하는데, 에드가는 올라갈 수 없는 위치다.
니나는 에드가가 인간이라는걸 깜빡 했다고 한다.
디나는 에드가가 날지 못한다고 놀려댄다. (1편의 헌신적인 서몬 크리쳐와는 굉장히....)
다른 길을 찾아 보기로 한다.


여기에 샛길이 있다.


올라 갔더니 오린이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렙업 노가다를 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친 오린을 집에 데려다주고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블레어가 또 쓰러진다.

열병이 도진듯 하다.
집에 온 김에 광물도 좀 모왔겠다 무기도 좀 제련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