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마법사로부터 마법의 시약도 얻고 했으니 이제 가야 할 곳은 맛있는것이 먹고 싶다는 왕이 사는 헤라트의 성 2층에 있는 궁정 요리사에게 가야한다. 요리사에게 시약을 가져다 주면 이 시약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데, 요리를 먹어 보고는 매우 맛있어 한다. 그리고는 왕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게 된다. 이제 왕에게 가 보면, 왕이 매우 흡족해 하면서 지하에 있는 보석들을 다 가지라 한다. 지하로 가면 문지기가 있는데, 말을 걸면, 왕에게 들었다며 길을 비켜준다. 알루미나를 모으는게 왕의 취미라는데, 이 방에서 나오는 알루미나는 하나... 참 열심히 모으셨군요.... 어쩔 수 없이 직접 알루미나를 모으는 수 밖에...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다녔던 섬 중에 서쪽에 위치해 있는 이 섬에 들러보자. 이 섬의 동굴에도..
마을에서 정보를 모으다보면, 알루민 채집가는 알루민 채집하러 동굴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동굴로 가는 방법은 채집가 집의 지하 통로를 이용하면 되는데, 집은 북동 쪽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이다. 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뒤쪽 필드가 나온다. 필드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이 동굴에는 스위치 하나와 텔레포트 하나씩 있는데, 스위치를 조작하면 텔레포트 목적지가 바뀌게 된다. 문이 세개 일렬도 있는곳이 있는데, 가운데로 들어가서 스위치를 아래(Down)로 내린 다음 그 왼쪽에 있는 텔레포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걸어 보면 채집가는 아니고 그 채집가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 채집가는 ..
이제 샤이아 연구소로 가게 되면 드디어 레일 샤이아라는 발명가를 만나게 된다. 샤이아 연구소로 가는 방법은 매우 많은데, 오델 마을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동굴을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오델 성 바깥성 안쪽의 왼쪽 계단을 통하는 방법도 있다. 이 사람에게 물속을 다닐 수 있는 배를 보여 달라고 하면 물 속은 물론 하늘도 날 수 있다는 팔콘 호를 보여준다며 따라 오라고 한다. 하지만 일행이 보기에 먼지가 잔뜩 쌓여 있는데다가 갑판에 구멍도 숭숭 뚤려 있는 뭔가 믿음이 안 가는 고물 배이다. 어쨌든 레일이 배를 태워 준댔으니 시승해 보면 바닷속을 통 과하는동안 배에 침수가 일어나고 일행은 고생을 하게 된다. 그제서야 레일은 배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이 배를 고칠려면 서쪽에 있는 제 3연구소로..
이제 조수에게 말도 했으니 다시 오델 성의 기술자 '파이론'에게 돌아가자 공주 옆에 꼭 붙어 있는 파이론.. 밀회? 왕이 보는 옆에서? 어쨌건, 파이론에게 말을 걸면, 연장을 준비 할 동안 그 다리가 어딨는지 위치를 찾아 달라고 한다. ... 그 다리 네가 만든거 아니었어? 어쨌든 그 무너진 다리를 찾으러 가자 무너진 다리는 동굴 안에 있는데, 동굴은 매우 넓다... 인카운터도 매우 높아서 많이 짜증난다. 게다가 오델의 바로 서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갈 경우 아무리 돌아다녀도 다리로 갈 수 있는 곳은 막혀 있다. 반드시 이 동굴로 들어가야만 다리로 갈 수 있다. 다리로 가까이 가면 조사를 하게 되고, 다시 궁의 파이론에게 가면 파이론이 수리 하러 간다고 먼저 떠난다. 다시 그 다리가 끊어져 있는 위치로 가..
메단 광산은 넓지 않다. 들어가서 남동쪽 입구로 가면 노인이 있는데, 자신이 진짜 소원의 보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진짜 소원의 보석을 왕국에 가져다 줄려고 했는데, 그러면 나쁜 사람들이 왕국의 보석을 훔쳐갈까봐 일부러 가짜 보석을 가져다 주고 진짜는 자기가 보관하고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 준다. 무개념녀가 엘프를 만날려면 소원의 보석이 필요하다고 떼를 쓰자, 노인은 여자한테 약한지, 바로 준다 -_-;; 보석 세 개를 다 모왔으니 탑 제단에다 끼울 수 있게 되었다. 보석을 끼우게 되면 바람이 불게 되는데, 하프엘프 제린의 귀에 무슨 말이 들린다고 한다. 바람이 엘프리아의 위치를 가르쳐 준다며, 엘프리아로 워프를 하게 된다. 엘프리아로 들어가면 별거는 없고, 북쪽에 있는 나이 많은 엘..
대륙 동쪽 지하 동굴을 지나가면 또 다른 대륙이 나오고 위쪽으로 조금만 가면 제노바 마을이 나온다. 일단 이 대륙으로 넘어오면 적들의 레벨이 갑자기 높아진다. 게다가 막 합류한 제린은 레벨도 높지 않아 집중공격 당하면 전투 한 번에 죽을 수 있다. 아직까지 부활약을 파는 마을은 없기 때문에, 조심조심 진행해야 한다. 이 게임은 전열/후열 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데미지가 공평하게 들어온다. 제노바 마을의 북소쪽으로 가면 지하로 가는 계단이 있는 집이 있다. 옆에 여자에게 말 걸면 영업 끝났다는 말을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하로 내려가면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바턴더 옆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말을 걸면, 사이다를 먹고 싶긴 한데 돈이 없는것 같다 사이다를 두 턱 쏘고 나면 좋은 정보를 말해 주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