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
포열 갑판을 좀 더 탐험 해 봅시다.
사관후보생실 앞에 핏자국이 보이는군요,
열고 들어가 봅시다.
역시 시체가 있습니다.
일단 프로파일 작성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1등 항해사가 이렇게 외칩니다.
"브래넌, 수술 장비 가져와"
주위 인물들을 좀 살펴 봅시다.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불러서 확인하려는 모양이죠?
그럼 이 사람을 브래넌이라고 합시다.
다른 대사를 생각해 보죠
피터를 뒤로 끌어내서 살리려고...
책갈피 기능을 이용해서 이 친구가 끌어내려고 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여깄군요, 파멸 파트 6
저 폭사당한 친구 이름은 피터였나봅니다.
다음 시체를 보죠
기억을 읽어보면
자초지정은 모르겠지만 헨리 브래넌한테 맞아 죽었군요
그리고 다음 시체
기억을 읽어보면... 어이쿠 난장판입니다. 이래서야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프로파일을 작성 해 놓읍시다.
자 다음 시체...
기억을 읽어보면... 역시 난장의 연속이군요,
반란이 제대로 일어났나봅니다.
일단 프로파일 작성
그리고 다음 시체...
기억을 읽어보면 이제 윤곽이 조금 잡히는군요,
주 갑판에서의 난리는 마지막 탈출 보트를 두고 편이 나뉘었군요.
에밀리 젝슨이 피해자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
"폴 위험해!"
일단 이 친구의 이름은 폴 모스 인것 같네요
다음 시체...
생각보다 힌트가 많이 등장합니다.
- 프랑스 촌놈은 무사한건가?
- 조수는 찢겨 죽었고요
위 내용으로 보면 저 피해자는 프랑스인을 조수로 두고 있습니다.
탑승자 명단을 보면
찰스 마이너라는 갑판장 조수가 있군요.
따라서 이 사람은 갑판장으로 생각하는게 합리적이겠죠?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조수는 끔찍히 챙기네요.
다음으로 어떻게 죽었느냐 인데... 책갈피 기능을 이용해서 이전 기억들을 훓어봅시다.
파멸 파트 8 기억을 되돌려 보면
한쪽 팔이 촉수에 감겨 있네요
팔이 촉수에 의해 뜯겨 나가 출혈 과다고 사명한 것 같습니다.
이제 프로필을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이 챕터에서 실종 된 네 명은 탈출 보트를 타고 근처 대륙이나 섬으로 갔다고 추론을 해 봅시다.
위치가 카나리아 제도 근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대륙이나 섬으로 갔다고 볼 수 있겠죠?
파트 1을 보면 선장이 괴물을 물러가게 했다니 괴물을 만날 위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