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of Time - Chapter 1 (6)

이전 공략

 

 

앞에 문을 여는 단추가 있다. 열고 진행하자.

 

아유미 :

저 버튼이 큰 문을 여는 열쇠일꺼야.

길드에서 꽤나 오래전부터 여기 보물을 탐했지만, 아무도 여기 지도를 그린다던가 하지 않았어.

아마도 보물 탐색이 아니라 뭔가 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던것 같아,

지금 내가 그러는것 처럼.

 

둥둥 떠 다니는 괴물 출현.

아유미 :

이것들 어디서 나오는거야?!

원주민들이 이것들 때문에 도망간게 뻔해.

 

계속 가면 인간들과 크리쳐의 전투 현장이다.

 

아유미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내가 저들을 도와줘야 하는 날이 오다니... 어째건, 늦기전에 빨리 도와줘야겠어

 

인간들을 도와서 크리쳐를 쓰러뜨리지만 한 명은 쓰러진다.

 

쓰러진 인간 :

너, 이 섬에 새로... 왔군... 너...도 느꼈겠지만... 아주 안 좋은... 타이밍이야... 헤.헤.헤... 날... 놔두고 어서 빨리 도망가라구.

 

앞에는 절벽에 끊어진 다리가 있다. 다리로는 못 건너고 위를 보면 떠다니는 산호가 있으니 이것을 이용해서 건너가자.

 

산호 중에 껍질같은것에 덮힌것들이 있는데 이 산호는 매달리지 못한다. 총으로 껍질을 깨 주면 매달릴 수 있다.

 

아유미 :

내가 저 껍질을 부순다면 산호를 다른 방향으로 보낼 수 있을꺼야.

마치 생명의 폭발같군.

저런 비슷한것들이 또 나타난다면 그것들도 멋있을꺼야.

 

풍경 감상하는 아유미

아유미 :

우와, 저 아래 뭔가 있어!

 

조금 더 가면 제단이 있다.

 

아유미 :

제단이다! 이번에는 뭘 줄라나...

 

화염속성을 얻을 수 있다. 적들의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 먹는 기술인데, 너무 조금씩 깎여서 별로 쓸모가 없다.

 

-보스전

 

 

라이플로는 데미지가 별로 박히지 않는다. 산호를 이용할때처럼 대시해서 양쪽 팔을 먼저 부수자 그 이후는 쉽다.

 

아유미 :

저게 뭐지?

 

포탈 파수꾼 :

포탈을 이용하려 온 것인가?

 

아유미 :

저게 어디로 연결되어 있냐에 따라 달렸지.

 

포탈 파수꾼 :

여정에 경계는 없다. 저 포탈은 경로만을 보여줄 뿐이지. 이 포탈은 네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아유미 :

난 여정을 따르는게 아냐. 이 포탈은 드래곤 사원의 보물이 있는 장소와 연결되어 있는거야?

 

포탈 파수꾼 :

여정이 드래곤 사원의 보물이고 드래곤 사원에서 끝이 난다. 그곳에서 너의 본성과 힘을 찾을 것이다. 준비해라 도전의 시간이다.

 

포탈 파수꾼

"이 기계로 된 창조물은 전사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두 개의 파이어볼 발사대가 머리 양쪽에 달려 있다.  또한 다리를 이용해서 걷어 차기도 한다. 발사대가 부셔진다면 파수꾼은 폭주해서 당신에게 박치기를 시도할 것이다."

 

파수꾼을 이기고 나면 앞에 버튼이 두 개 가 있다. 두 개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데, 지금은 하나밖에 누를 수 없다. 버튼 가까이 가면 이상한 요정이 나타나는데, 아유미와 똑같이 생겼다.

 

 

아유미 :

별게 다 나타나는군, 넌 누구지?

 

드래곤 정령 :

전 드래곤의 정령입니다. 절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에게 크게 빚졌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아유미 :

흠, 혹시 어딘가에서 근육질 떡대 본 적 있나?

 

드래곤 정령 :

혹시 파트너인 제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유미 :

그래! 그를 알고 있나?

 

드래곤 정령 :

유감입니다. 전 그냥 당신이 제단에게 말하는걸 엿들은것 뿐이예요.

 

아유미 :

날 엿들었다고? 네가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군.

 

드래곤 정령 :

성급해 하지 마세요. 제가 없었더라면 당신은 그 동굴에서 살아 남을 수 없었으니까요

 

아유미 :

네가 날 구했다고? 어떻게?

 

드래곤 정령 :

말로 설명하는것 보다 보여드리는게 쉽겠네요. 저 포탈을 열고 싶은거죠?

 

아유미 :

그래, 당연한걸 물어보는군.

그럼 이제 뭘 해야지?

 

이제부터 시간 되돌리기를 쓸 수 있다. 시간의 단도의 힘을 빌리는 페르시아의 왕자와는 다르게 순전히 아유미 자신의 힘을 쓰는거라 적에게 맞고 있거나, 죽는 상황에서는 쓸 수 없다.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시간을 되돌리면 주인공까지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만, 아유미는 시간의 흐름의 영향을 받지만 받지 않는다. 뭔 말인고 하니, 시간 되돌리기를 쓰는 순간 아유미는 둘로 분열이 되고 둘 중하나는 시간 역행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나머지는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거꾸로 되돌아간다. 시간 역행을 쓸 때마다 분열이 되기 때문에 공격 패턴이 단순한 적에게 분열을 이용해서 괴랄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드래곤 정령 :

당신은 제단에서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당신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힘이 있어요. 그저 발견만 하면 됩니다. 이제 집중하세요, 당신의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게되면 이해하게 될 겁니다.

 

드래곤 정령 :

그거예요! 이제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할 수 있게 돼요.

 

아유미 :

내가 어떻게 이걸 할 수 있는거지?

 

드래곤 정령 :

여기가 드래곤랜드이기 때문이지요. 이곳이 당신의 먼 조상의 본능과 지혜를 깨웠습니다. 지금 우리는 잊고 있었던것 뿐이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린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아유미 :

좋아, 포탈이 열렸어. 들어가자고. 반대편에서 봅세.

우와. 이 마법때문에 흥분되 죽겠네!

 

다음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