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화산지가 배경인 챕터 1에 이어 이곳은 정글 챕터이다.
포탈에서 나오자 마자 아유미를 반기는 제단.
아유미 :
제단이다. 여~ 반가워~ 제단
이 제단은 세 번째 기술은 해비 스매시를 준다. 기술 중 가장 쓸모 있는 기술이다.
조금 더 진행 하다 보면 우거진 숲에서 일렁이는 공간이 나온다. "카오스(실제 발음은 캐이어스에 가깝다)"라고 불리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행동이 느려지고 적들도 투명 상태이다. 이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질서 마법"을 써야 한다.
아유미 :
사방이 카오스 천지야…
드래곤 정령 :
주위로 "질서의 구"를 만들 준비를 하세요. 그게 당신을 보호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잇점이 있어요. 살아 남기 위해 싸우려거든 구 안에서 싸우세요.
아유미 :
이봐요~ 괴물씨~ 거기 있나요~
괴물이 진짜 나온다 -_-;; 질서 마법을 쓰고 싸우자. 이번에 나오는 괴물은 머리밖에 없고 체력도 약한 괴물이지만 수가 좀 많다.
아유미 :
아, 놔, 너무 많잖아. 믿을 수가 없어.
혼돈 괴물
"이 괴물들은 카오스 지역에 살고 있다. 그것들은 카오스 이면에 존재하고 있다가 떼거리로 공격해 와서 순식간에 희생자를 먹어 치운다. 그것들은 질서 마법 영향력 내에서는 느려지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카오스 지역을 빠져 나오면 오크 비슷한 괴물들이 떼로 덤빈다. 투창 던지는 놈들을 먼저 잡지 않으면 힘든 전투가 된다. 대시로 돌아다니면서 투창부터 잡자.
좀비 부족 전사
"이 전사들은 토착 종족이 카오스에 의해서 변형 된 생물체이다. 그들은 나무와 뼈로 만든 갑옷과 방패를 들고 있다. 그들은 상대의 공격을 막아 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민첩하게 타격을 막아 낼 수 있지만 모든 종류의 무기와 마법에 취약하다.
아유미 :
끔찍하게도 생겼네… 하지만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어. 평화를 위해서 저들이 기어 올라온 구멍을 찾아서 그걸 막아 버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걸.
아유미 :
저기 날 기다리는 것들이 또 있네. 내가 그렇게 소리를 크게 냈나?
좀비 부족 창병
"이 전사들은 토착 부족이 카오스에 의해 변질 된 것이다. 그들은 그 창을 멀리서 던져 큰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갑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모든 종류의 피해에 취약하다. 그들이 공격하기 전에 바싹 붙는게 좋다."
이들을 물리쳐야 마법 장벽을 만드는 토템을 부술 수 있게 된다. 토템이 빨간색으로 빛나면 부술 수 없는 상태이고 주위의 적들이 다 정리되면 토템이 녹색으로 빛나고 부수면 장벽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