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라는 회사가 MS 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만든 컨트롤러.
저 가운데 흰 바탕의 X표시는 MS라이선스가 있어야만 넣을 수 있는 로고다. PDP 회사의 초창기 모델이라 애석하게도 이 패드는 이름을 하사받지(?) 못했다. 그냥 Wired Controller라는 이름으로만 아마존에 올라와 있었다.
실기 테스트를 했을 때 발열이 엄청 심하고 컴퓨터에 인식이 잘 안되었던걸 보면 배송중에 파손되었거나 불량품이었지 싶다.
수령하자마자 테스트를 해야 했었는데, 한 참 후에 테스트를 했던지라 반품도 교환도 못하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