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다.라라는 무사히 발판에 안착했지만 신종 괴물의 부화를 막지는 못하고 괴물이 깨어난다. 괴물과 라라의 한 판 전투가 붙는다. 낭떠러지 위에서 싸우므로 낙사를 조심해야 한다. 인내를 가지고 끈질기게 공격하다보면 마침내 괴물이 폭사한다.열린 문으로 진행하면 위와 같은 장소가 나오는데 원 안의 발판을 당겨 위로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공간이 좁아 발판을 당길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멀리 빙 돌아 반대편으로 가서 발판을 미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발판을 사용해 위로 올라가 칼날 함정을 피해 진행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장소가 나온다. 방식은 아까와 유사하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해서 미는 발판을 민 다음 반대쪽으로 돌아와 발판 위로 올라가 레버를 내리면 된다.그러면 위 그림과 같은 장소..
광산으로 위장된 곳을 지나 들어간 곳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외계인 소굴 같은 곳이다. 알 수 없는 괴 생명체의 알이 곳곳에 있고 라라가 다가가면 알에서 괴물이 깨어나 라라를 공격해 온다.그동안 우지의 탄약을 아껴왔다면 이 괴물들에게 아낌없이 퍼부어주자.1번 지역으로 가면 문이 저절로 열린다. 들어가면 위층인데 끝 양쪽에 레버가 하나씩 있으니 둘 다 내리자. 그러면 2번 지역 문이 열린다. 열렸으니 당연히 그쪽으로 가자. 그 끝에는 레버가 있고 레버를 내리면 3번 문이 열린다.3번 문으로 들어가면 용암이 들끓고 있는 용암방 1층이 나오는데 이제부터 이 방을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 방에서 직접 위층으로 올라갈 수는 없고 이 방 근처의 방들을 지나치면서 한 층 한 층 올라가게 된다.옆 방..
페루-이집트에 이어 마지막 장소다. 마지막 장소이니만큼 스테이지가 길고 복잡하다.제일 먼저 들러야 할 곳은 폭포 뒤 공간이다.화살표 쪽에 레버가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이제 2번 지역으로 이동하자.동그라미 친 곳에 미는 발판이 있고 당기면 통로가 나온다. 아까의 레버는 이곳의 문을 여는 장치였다. 통로로 들어가면 레버가 있고 레버를 당기면 첫 번째 레버 근처의 문이 열린다. (자꾸 뺑뺑이 돌린다.)다시 폭포를 통해 첫 번째 레버로 간 후 옆의 통로로 진행하자. 조금 가다보면 공간이 나오고 라라의 시선이 공중으로 향한다. 시선이 향한 곳엔 거대한 컨테이너가 매달려 있다. 이 컨테이너를 내리기 위해선 퓨즈 세 개가 필요하다. 이제 퓨즈를 모으로 가 보자.옆 방으로 건너가면 건물이 두 개 나오고 그 사이에 나무..
시작하자 마자 긴 계단이 있고 양쪽에 철창이 있다. 딱 보면 오른쪽에 있는 딱정벌레 보석을 주워서 왼쪽에 끼워야 한다는걸 눈치챌 수 있다.이집트의 마지막 스테이지라 그런지 미라들이 떼로 몰려 나오는곳이 매우 많으니 주의하자. 긴 계단을 올라서 밖으로 나오면 거대한 스핑크스의 등에 올라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바닥으로 내려 온 다음 화살표를 따라 올라가 레버를 내리자. 그러면 스핑크스 오른쪽에 있는 문이 열린다.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비탈길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발판 위에 안착할 수 없다. 위의 장소에서 뒤로 돈 다음 뒤로 미끄러져 내려가야 한다. 잡기 키를 누른채 내려가면서 비탈길 끝에 매달리자. 매달린 후 왼쪽으로 이동하면 발판에 안착할 수 있다. 점프해서 벽 쪽의 통로로 들어가면 계단이 ..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네 개의 당기는 발판이 위치한 방이 나온다.진행 경로는 빨간색 동그라미의 발판을 치워서 나오는 곳이다.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으로 가면 아이템이 소소하게 있다. (물론 적들도 있다)빨간색 동그라미의 발판을 치워서 나온 곳에는 풀장이 있다. 악어 한 마리가 귀찮게 하니 수면위로 올라가 악어를 처리한 후 물속을 잘 뒤지면 사파이어 열쇠가 나온다. 열쇠를 챙긴 후 발판이 있는 방을 나오면 열쇠를 꽂는 곳이 있다. 열쇠를 꽂으면 발판 방의 문이 열린다. 또한 바로 옆의 문도 열린다. 일단 열쇠 구멍 옆의 문으로 들어가자가운데 풀장이 하나 있고 풀장 한 가운에 높은 기둥이 우뚝 서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벽쪽에 공간 몇 개가 보이는데 제일 오른쪽 공간은 뚫려 있다. (나 참, 비밀 장소도 ..
이집트의 첫 미션이다. 카문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도시를 탐험하는데, 팬들은 Ka - Amun 혹은 Ankh - Amun 을 들리는대로 쓴 영국식 스펠링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이번 스테이지부터는 피에르를 죽이고 얻은 쌍 매그넘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매그넘이란 총은 없다. 왜냐면 매그넘은 일반 탄약보다 화약이 더 들어간 총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화약을 더 넣기 위해 총알의 크기가 일반 총알보다 크고 이 때문에 총알의 크기 제한이 좀 널널한 데저트 이글이나 리볼버에서 많이 쓴다. 화약이 많이 들어갔다 해도 권총탄은 권총탄인지라 소총탄에 비빌 수 없다. 그럼에도 바이오하자드 게임에선 종결 무기로 나온다. 이 툼레이더에서도 일반 쌍권총보다 약간 더 강한 무기로 나온다. 멀찍이서 적을 상대하기는 괜찮..
이번 스테이지는 물속으로 떨어지며 시작한다. 물 속 긴 통로를 지나치게 될텐데 익사의 공포 때문에 위로 가려 하겠지만 그 길은 페이크다. 올바른 방향은 아래쪽이다. (이번 스테이지는 이런 페이크가 좀 나온다.) 아래쪽으로 내려가 레버를 당기면 수위가 좀 낮아지고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면 활동을 할 수 있다. 물 밖을 나와 레버를 내리면 옆 방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안에 악어가 나온다. 물 밖의 악어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 악어를 처리하고 위로 올라가 레버를 내리면 다시 수위가 높아져서 발판이 떠 오른다. 그 발판을 밟고 통로로 들어가자.계속 가다보면 다시 수중 통로가 나오는데 물살 때문에 전진이 불가능하다. 아래로 내려가면 물살의 방향을 바꾸는 레버가 있으니 레버를 당겨서 물살의 방향을 바꾼 후 전진하자..
점점 스테이지가 복잡해지고 길어지고 있다.시작 지점에서 미는 발판을 두 번 밀고 올라가 레버를 내리면 트랩도어가 열린다. 밑으로 내려가면 거대한 저주조가 나온다.가장 먼저 들러 볼 곳은 1번 구역인데 이 곳은 녹슨 열쇠가 필요하다.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녹슨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열쇠를 가지고 1번 문을 열고 들어가 뒤로 돌자. 그러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가다보면 또 피에르가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 무시해도 되고 귀찮으면 총질로 쫓아 버려도 된다.발판이 많은 방에 도착하게 되는데 아래쪽에 악어 세 마리 + 쥐 한 마리가 있다. 아래층엔 구급 약품 하나밖에 없으니 굳이 내려가지 말고 레버로 바로 이동하면 된다. 레버를 열면 옆에 문이 열리고 통로로 진행할 수 있는데 통로에 가시 함정이 있으니..
마이다스는 고대 그리스의 왕이었다. 재물의 욕심이 매우 많았던 그는 어느날 신이 나타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자기가 만지는 모든것이 황금으로 변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빈다.그 멍청한 소원덕분에 그가 만진 공주가 황금으로 변해버리고 음식도 손을 댈 수 없게 되어 굶어 죽었다고 한다.물에서 나오면 세 갈래 길이 있다. 방문 순서는 1 -> 2 -> 3 -> 1 이다.가다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다른 길로 가면 아이템이 있으니 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와도 된다.계단을 올라 간 곳은 기둥 많이 있고 이상한 문자 γ, Ω 이 다섯개씩 새겨져 있는 문이 네 개 있다. 그리고 가운데는 높은 제단이 있다. 제단 위 까지 가기 위해서는 제단의 오른쪽에서 기둥을 타고 왼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지하 시설을 통해 더 깊은 곳으로 가니 거대한 경기장이 보인다. 관리가 되지 않는 시설일진데 어찌된 일인지 사자들이 남아 있었고 라라를 먹이로 생각한 숫사자들이 덤벼온다. 숫사자는 이때까지의 맹수보다 공격력이 심하게 강하다. 3~4대 맞으면 죽음 확정이다. 항상 주위에 있는 언덕이나 구조물을 방패삼아 싸워야 한다.사자를 물리치고 나면 정문의 문으로 들어가고 싶겠지만, 들어가 봤자 입구가 잠겨 있어 더 진행이 안된다. 실제 가야 할 곳은 건물의 왼편이다. 건물의 왼편으로 돌아 간 다음 건물 옆 벽을 타고 올라가 건물로 점프하면 된다. 그리하면 건물의 3층 난간까지 올라갈 수 있고 난간을 쭉 따라가자.난간을 따라가다보면 통로가 두 개 나오는데 1번 통로가 진행 경로이다. 2번 통로는 비밀 장소인데 가는 방법..
라라는 나틀라 본사에 몰래 잠입하여 기록을 훔쳐 읽는다. 성 프란시스의 고성에 오고나서 새로운 유혹이 나를 괴롭힌다. 동료 수사들 사이에는 이 수도원 아래에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의 세 전설적인 통치자 중 한 명인 티호칸의 시신이 묻혀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 티호칸이 가지고 있었던 아틀란티스 시온의 조각이 있다고 한다. 세 통치자들이 나누어 소유했던 그 펜던트엔 엄청난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은 그것을 만든 창조주조차 뛰어 넘었다고 한다. 이런 소문 때문에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 있다. 매일 매일 이러한 환상들을 떨쳐내려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라라는 성 프란시스의 고성 초입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미 그 곳에 누군가가 다녀간 흔적이 있다.라라: 피에르... 이 벌레 새끼.진입하..
시작해서 조금만 진행하면 사방에 길이 있는 어떤 방으로 들어서게 된다.2번 방향으로 걸어들어가면 무덤 탐험의 진부한 함정인 '돌 굴러가유'가 있다. 돌 함정을 피한다 해도 철창으로 막혀 있어 진행이 안된다.옳바른 길은 1번 통로이지만 이곳 역시 3개의 문으로 가로막혀 있다. 따라서 남은 곳은 3번 통로. 하지만 이 곳도 문으로 가로막혀 있는데 뒤 쪽의 레버를 당기면 오른쪽 통로의 문이 열린다.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다시 사거리가 나온다. 어차피 다 들어가야 하는 길들이니 하나씩 들어가 보자. 먼저 4번 통로로 들어가게 되면 레버가 있는 방이 나온다. 레버를 움직이면 옆 방에 있는 기둥 하나가 앞뒤로 움직인다.일단 레버를 그대로 놔 두고 옆 방으로 이동해 보면 두 개의 기둥이 있는 방이 나온다.일단 가야 할..
시작하면 물길 옆에 상류로 가는 작은 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류엔 기어가 3개 빠진 유량제어장치가 있는데 지금은 찾은 기어가 없기 때문에 가 봐야 할 게 없다. (샷건을 빨리 얻고 싶다면 가 봐도 된다.). 그냥 물속에 뛰어들어서 하류로 가자. 물길이 끝나는 웅덩이엔 늑대 두 마리가 어슬렁거린다.목적지는 조그만 동굴. 동굴 안에 늑대가 한 마리 있다. 동글 밑으로 내려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절벽을 올라가야 한다. 절벽을 올라가서 계속 가다보면 커다란 평야가 나오고 공룡 두 마리가 습격해 온다. 공룡을 물리치고 좀 더 앞으로 가면 티라노 사우르스가 나타난다(!!??). 체력을 믿고 백스텝을 하면서 총을 쏘거나 아니면 달리기로 공룡을 지나쳐서 나오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싸우면 된다.티라노를 죽이고 안쪽..
이제부터 툼레이더 시리즈 특유의 길찾기가 시작된다.늑대를 처리하고 조금만 나아가다 보면 우물이 있는 호수가 있다. 호수 안에는 비밀 장소가 있으니 경험삼아 가 보자.제일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저 레버와 옆의 문이다. 레버를 눌러서 왼쪽의 문이 열리면 그 안으로 들어가자. 2층으로 올라가 옆 건물(납골당인듯)로 건너갈 수 있다.벽을 잘 보면 타일 하나의 색이 다른데 움직이는 발판이다. (이것 역시 앞으로 지겹게 나온다.) 저 발판을 끝까지 밀자 4번 정도 밀면 된다. 미는 방법은 발판 앞에 딱 붙어서 액션 키를 먼저 누르고 방향키를 누르면 된다. 그 반대로 하면 발판 위로 올라가버린다.발판을 밀면서 계속 가면 다른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에 열쇠가 두 개 있으니 꼭 챙겨야 한다. 그 후엔 발판을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