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추리 게임이 나왔네요. Paper Please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하니 게임성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추리 게임인 만큼, 이 공략을 보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집니다. 아무리 해도 모르겠다는 분들만 참고해 주세요 프로파일 더보기 게임의 시작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은 작은 보트에 타고 있네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층계 사다리가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면 그 곳이 오브라인 호의 갑판입니다. 일단 돌아다녀 봅시다. 갑판에 시체 하나가 널부러져 있고 그 외엔 별다른게 없네요. 돌아보다 보면 보트 사공이 부릅니다. 짐을 못 올린다는군요. 당연하죠, 보트에 있는 짐은 원래 배의 크레인을 이용해서 올립니다. 사람이 흔들리는 배의 사다리를 짐을 가지고 올라간다는건 자살 행위죠. 어쨌든 다시 ..
지금에 와서야 보더랜드2를 하려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찾는 사람이 있을까 하여 올림. 보더랜드2 는 전편에 비해서 그나마 한글화가 된 편이다. 조금 신경쓰면 인물들이 뭔 말 하는지는 알겠으니... 하지만 대사만 번역되고 명칭이나 이런것들은 번역이 안되었거나, 오역이 조금씩 보여 교정을 했다. 아마 의미를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명사들은 번역을 안 하고 원문 그대로 놔 둔걸로 추측되는데, 게임하느라 두뇌의 70%를 게임 플레이에 쓰고 있는데 대사 중간에 툭툭 영어 글자가 출력되면 게임에 랙이 걸려 버린다. Slack이 Modecai에게 Lilith랑 같이 Three horns - divide에 있는 New U Station에서 보잔다고 하더라. 슬랙이 모데카이에게 릴리스랑 같이 쓰리 혼즈..
반 2D -> Full 3D, 근데 인물 모델링이 왜 이랴.. 활, 참격, 타격 상성으로 어떻게든 동료를 쓰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참격 외에는 너무 조작성이 구려서리... 스토리도 팔콤 특유의... 막나가는? 유치한?
이스가 공중으로 부양하고 얼마 안되어서 여신이 가보들고 가출하다 게임성 : 이스 6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따봉 스토리 : 역시 팔콤 (유치해..) 근데 Playerable 캐릭터가 세 명이라 똑같은 지도를 세 번 Play해야 함. 이건 좀...
친구 도기의 마을로 놀러 온 아돌은 또 문젯거리에 휘말리고 - 게임성 : 역시 팔콘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다) - 스토리 : 역시 팔콘 (단순하고 유치하다)
한 편의 영화같은 연출, 역시 콜 오브 듀티 답다 - 어릴 때 늑대 사냥하다 죽은 형 폴, 그리고 2차 대전 참전, 이 둘은 조화가 되지 못했다. 차라리 형 이야기를 빼는게 나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