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 더보기 포열 갑판을 좀 더 탐험 해 봅시다. 사관후보생실 앞에 핏자국이 보이는군요, 열고 들어가 봅시다. 역시 시체가 있습니다. 일단 프로파일 작성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1등 항해사가 이렇게 외칩니다. "브래넌, 수술 장비 가져와" 주위 인물들을 좀 살펴 봅시다.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불러서 확인하려는 모양이죠? 그럼 이 사람을 브래넌이라고 합시다. 다른 대사를 생각해 보죠 피터를 뒤로 끌어내서 살리려고... 책갈피 기능을 이용해서 이 친구가 끌어내려고 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여깄군요, 파멸 파트 6 저 폭사당한 친구 이름은 피터였나봅니다. 다음 시체를 보죠 기억을 읽어보면 자초지정은 모르겠지만 헨리 브래넌한테 맞아 죽었군요 그리고 다음 시체 기억을 읽어보면... 어이쿠 난장판입니다. 이..
프로파일 더보기 시계 덕분인지 포열 갑판으로 가는 문이 열렸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하부 포열 갑판으로 봅시다. 여기에도 시체가 있네요. 배가 크게 흔들리면서 포를 고정시키는 줄이 풀려 끔살 당했습니다... 이 인물은 아직 선명해지진 않았지만 유추는 가능합니다. 죽기전에 "항해사님" 이라고 외쳤죠 항해사가 네 명이 있는데, 세부 직급을 무시하고 항해사님 이라고 불렀다는건, 이 사람이 항해사의 직속 부하이지 않을까요? 즉 항해사 조수쯤 되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이 사람을 구하려는 항해사가 보입니다. 아비게일의 기억에 나왔던 마틴 페럿 3등 항해사군요. 그러니 이 사람도 프로파일을 작성 해 봅시다. 여기 끔살당한 시체가 또 발견되었습니다. 기억을 보니... 틀어진 대포에 끔살되었습니다... 상반신이 아예 날..
서론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추리 게임이 나왔네요. Paper Please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하니 게임성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추리 게임인 만큼, 이 공략을 보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집니다. 아무리 해도 모르겠다는 분들만 참고해 주세요 프로파일 더보기 게임의 시작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은 작은 보트에 타고 있네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층계 사다리가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면 그 곳이 오브라인 호의 갑판입니다. 일단 돌아다녀 봅시다. 갑판에 시체 하나가 널부러져 있고 그 외엔 별다른게 없네요. 돌아보다 보면 보트 사공이 부릅니다. 짐을 못 올린다는군요. 당연하죠, 보트에 있는 짐은 원래 배의 크레인을 이용해서 올립니다. 사람이 흔들리는 배의 사다리를 짐을 가지고 올라간다는건 자살 행위죠. 어쨌든 다시 ..
지금에 와서야 보더랜드2를 하려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찾는 사람이 있을까 하여 올림. 보더랜드2 는 전편에 비해서 그나마 한글화가 된 편이다. 조금 신경쓰면 인물들이 뭔 말 하는지는 알겠으니... 하지만 대사만 번역되고 명칭이나 이런것들은 번역이 안되었거나, 오역이 조금씩 보여 교정을 했다. 아마 의미를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명사들은 번역을 안 하고 원문 그대로 놔 둔걸로 추측되는데, 게임하느라 두뇌의 70%를 게임 플레이에 쓰고 있는데 대사 중간에 툭툭 영어 글자가 출력되면 게임에 랙이 걸려 버린다. Slack이 Modecai에게 Lilith랑 같이 Three horns - divide에 있는 New U Station에서 보잔다고 하더라. 슬랙이 모데카이에게 릴리스랑 같이 쓰리 혼즈..
반 2D -> Full 3D, 근데 인물 모델링이 왜 이랴.. 활, 참격, 타격 상성으로 어떻게든 동료를 쓰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참격 외에는 너무 조작성이 구려서리... 스토리도 팔콤 특유의... 막나가는? 유치한?
이스가 공중으로 부양하고 얼마 안되어서 여신이 가보들고 가출하다 게임성 : 이스 6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따봉 스토리 : 역시 팔콤 (유치해..) 근데 Playerable 캐릭터가 세 명이라 똑같은 지도를 세 번 Play해야 함.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