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오린과 타샤나가 기다리고 있다. 오린은 아침에 마을 주위를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다며 조사를 해 보겠다고 하는데 타샤나가 끝까지 따라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오린과 에드가는 위험하다며 말리고 결국 타샤나는 바람의 신전에서 애들을 돌보리고 한다. 가는 길에 린도 만나는데, 여기서 나눈 얘기로 보아 린은 예전부터 류가와 친구인 듯 하다. 위험하다고 말하니까 결국 마을로 돌아간다. 바람의 신전에 꼬마들이 있다.. 남자애는 로키, 여자애는 카라.. 원래는 이들의 대장인 가브리엘과 제리드가 보호하고 있어야 하는데, 가브리엘과 제리드는 숲에서 뭔가를 봤다며 그것을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식물 보스를 만난곳에서 다시 가브리엘을 만난다.. 아직 이상한 것은 찾지 못했다고 하면서 다시 바람의 신전..
수리를 하러 집에 가면 오린이 기다리고 있다. 블레어 사부의 열이 안 내려가서 약초를 좀 구해 오고 싶단다. 하지만 우린 다른 일이 있으니, 지하로 내려가서 수리를 좀 해 주자.. 칼을 수리해서 가져다 주면, 자기네들 대장하고 오린이 위쪽으로 난 길로 나갔다고 한다. 오린이 찾으려는 약초는 호노나스라는 약초인데, 매우 위험한 식물인 보자크 주위에서 자란다고 한다. 따라나가 주자. 나무 둥치로 가로 막혀 있는곳에 상자가 하나 있는데, 도끼로 둥치가 안 부숴진다. 길이가 긴 창으로 상자를 열면 글러브가 나온다. 이 상자에서는 드릴도 나온다. 계속 가다보면 한 무리의 일행이 꽃에게 당하고(?)있는 것이 보인다. 꽃과 한 바탕 떠 보자 꽃은 장수 풍뎅이를 자꾸 소환하는데, 계속 죽이다보면 더 이상 소환 안 한다..
사부 블레어를 만나러 가자.. 끙끙대며 누워 있다. 곧 오린도 달려온다. 오린과 타샤나는 블레어의 마눌이 없는거 보면, 타샤나와 오린도 에드가처럼 거두어들인 아들,딸인듯 하다. 블레어는 구라의 봉인이 풀린 이상 구라가 힘을 모아서 구라의 문을 탈출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구라를 재 봉인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껏 구라를 봉인한 것은 디먼 엣지 (Daemon Edge)라는 칼이며, 이 칼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에드가 뿐이라며, 에드가에게 이 칼을 찾도록 한다. 에드가는 디먼 엣지를 이용하여 구라를 봉인한 그라함의 아들인 듯 하다.. 역시 일본 게임... 혈통을 너무 잘 따진다. 밖에 나가니 사람들이 마을에 모여서 마을 회의를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구라의 봉인이 풀린것을 전부 에드가의 탓으로 돌리고 ..
어제 못 간 구라의 문에 다시 가기 위해서 류가의 집을 다시 방문... 류가의 집은 아랫말을 제일 아래쪽에 있다. 류가는 준비 할 게 좀 있다고 하고, 주인공이 먼저 구라의 문에 가서 기다리고 곧 류가가 온다. 그런데 갑자기 게담이라는 이상한 남자, 소환수가 나타나고, 이 게담은 구라를 깨우려고 하고 있다. 일행을 협박해서 구라의 문 안으로 들어온 게담, 자신이 게담의 봉인을 풀 때까지 일행을 막아 줄 소환수를 부른다. 그냥 썰어 주시고, 또 소환수를 부르려는 찰라, 갑자기 류가가 이들을 막아서며 전체 공격을,, 이것이 류가의 정체? 소환수였나? 갑자기 류가가 게담을 대신해서 구라를 깨우기 시작한다. 이 소동에 마스터인 블레어도 찾아오고, 말려 보지만, 싸우지도 못하고 날아감, 크래프트나이트가 맞긴 하냐..
캐릭터 셀렉트, 당연히 남자로.. 주인공의 이름은 그대로 에드가, 옆에 여자의 이름은 류가 둘은 단짝인듯 하다. 에다가는 뭔가 막 떠들어대다가 저렇게 길이 아닌곳으로 가게 되고, 떨어지려는 찰나 류가가 구해준다. 좀 덜렁이는 성격인듯 하다. 자신이 크래프트나이트인냥 떠들어대지만, 사실은 수련생인듯 하고, 먼 일인지는 모르지만 구라의 문에 가고 있는 길이다. 이들의 보호자인듯 한 블레어는 이곳에 가지 말라고 하지만, 이 둘은 객기로 구라의 문에 온 듯 하고, 갑자기 무슨 비명 소리를 듣게 된다. 류가가 저기 누가 쓰러져 있는듯 하다고 하고, 에드가는 쓰려져 있는것이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아마도, 소환수를 고르는 시스템인듯 하다.위에서부터 이런 녀석들이니 취향껏 고르자. 그래서 본인은 꼬마 악마로.. 류가..
자- 네 소환수의 영혼을 바치거라 라고 했는데, 싫어염~! 으로 일갈하는 클루, 얼음의 정령 : 그럼 딴 방법 쓰지 머.. 클루 : (딴 방법이 있었냐...) 얼음의 정령 : 그럼 칼을 4개 찾기. 클루 : 잉? 아버지가 만든 칼은 3개 아님? 여차저차 해서 클루는 칼을 찾아야 하고, 하지만 갑자기 불의 정령을 노리고 데이글리아 제국이 쳐들어 온다. 와아, 데이글리아 제국이 쳐들어왔다~ 발견한 칼은 모두 엄마에게 맡겨 두었기 때문에 엄마 차자갔더니 글쎄 병사가..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병사들에게 가택침입은 안된다며 설교를 하고 있고... 클루를 보자마자, 엄마 : 아들아~, 이 병사들이 말 안듣는다, 혼내줘라..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한 넘 쓰려트렸더니, 이제 세 명이 덤빌 기세... 이 때 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