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 더보기 화물실 후미로 가 봅시다. 통 하나가 비어 있고 반짝이가 있군요... 뭔가 사연이 있나봅니다. 출항 전 화물을 정리하나봅니다. 이 사건으로 시체가 드러났습니다. 시체를 찾아 기억을 읽어봅시다. 아까와 똑같은 그림입니다. 줄이 풀렸는지 화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파트 1에서 희생자가 밀항자란 얘기가 나왔습니다. 예정된 승선자가 아니란거죠. 이미 배는 뭍을 떠나온 상태인 것 같고... 그래서 결국 밀항자는 마지막 승선자로 등록 되는게 맞겠죠? 또한 파멸 파트 1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네이선 피터스 : 내가 다 잊었을거라 생각해? 네 놈이 내 형제를 죽였지 라즈 린데 : 뭐라고? 그건 사고였어! 로프 때문에... 이 상황과 좀 들어 맞는 것 같죠? 이제 형제간에 왜 승선 번호가 차이..
프로파일 더보기 최하 갑판으로 이동합시다. 소 머리가 있네요... 기억을 읽어 볼까요? 기억 읽기... 옷차림을 보면 누가 도살자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세 사람의 옷이 비슷하고, 한 사람의 신분이 피터 밀로이로 밝혀 졌으니, 나머지 둘도 사관후보생이겠군요 다른 사람이 토하고 있는 사람보고 이렇게 얘기 합니다. 농장일 해 본적 없나, 찰리? 토하고 있는 사람이 찰리겠군요. 탑승자 명단에서 찰리를 찾아보면... 없어요. 찰리란 이름은 어디에도 없어요. ... 버그? 사실 이건 서구 문화를 좀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서구 사람들은 이름이 길거나 발음하기 힘들 경우 애칭 (별명은 아닙니다.)을 따로 불러 주는데, 찰스란 이름은 찰리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찰스를 찾아 보면 사관후보생에..
프로파일 작성 된 인물 더보기 이제 최하 갑판이 열렸습니다. 최하 갑판으로 내려가 봅시다. (최하 갑판이라고는 하나 최하층은 아닙니다. 최하 갑판 아래로 화물실이 있습니다.) 한쪽 귀퉁이에 시체가 있군요 여기도 아수라장이군요, 괴수들이 레이드 해 왔습니다. 죽기 직전 총소리가 쾅 하고 들리네요, 문 뒤로 잘 보면 총알이 벽을 관통해서 이 시체에 맞았습니다. 당시 총은 그렇게 명중률이 높지 않은데다 괴수가 날뛰니 오발 사고가 난 것 같군요. 삽화에서는 항해사 조수들과 함께 있는걸로 봐서 이 친구 역시 4등 항해사 조수 인 것 같지만... 근처에 4등 항해사가 없습니다. 이런 위급 상황에 조수가 항해사와 떨어져 있을 가능성은 낮으니, 일단 신분은 보류 해 두죠. 창문을 통해서 총을 쏜 사람을 잘 관찰 해 봅..
프로파일 더보기 1등 항해사실 문이 열려 있군요 들어가 보면 줄에 뼈가 걸려 대롱대롱하고 있습니다. 기억읽기. 어이구야, 이번엔 납치 사건인가요? 일단 정보가 없으니 프로파일만... 다음 시체를 봅시다. 처형식이군요, 선장이 사형수의 이름을 언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의 이름은 명확합니다. 사형식을 잘 보면, 네 명의 소총수 중 한 사람만 사형수를 맞췄고 나머지는 다 빗나갔습니다. 그러니 죽음도 특정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 말 중에 림 아가씨, 이젠... 이런게 있군요. 나머지 여자 승객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대사를 볼까요? 볼프 경, 집행 하도록 이로써 사격 명령을 내린 사람이 특정되었습니다. 다음 시체를 볼까요? 이 시체의 신분도 분명합니다. 선장이 호크센 라우의 죄목을 언급할 때 나왔거..
프로파일 더보기 포열 갑판을 좀 더 탐험 해 봅시다. 사관후보생실 앞에 핏자국이 보이는군요, 열고 들어가 봅시다. 역시 시체가 있습니다. 일단 프로파일 작성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1등 항해사가 이렇게 외칩니다. "브래넌, 수술 장비 가져와" 주위 인물들을 좀 살펴 봅시다.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불러서 확인하려는 모양이죠? 그럼 이 사람을 브래넌이라고 합시다. 다른 대사를 생각해 보죠 피터를 뒤로 끌어내서 살리려고... 책갈피 기능을 이용해서 이 친구가 끌어내려고 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여깄군요, 파멸 파트 6 저 폭사당한 친구 이름은 피터였나봅니다. 다음 시체를 보죠 기억을 읽어보면 자초지정은 모르겠지만 헨리 브래넌한테 맞아 죽었군요 그리고 다음 시체 기억을 읽어보면... 어이쿠 난장판입니다. 이..
프로파일 더보기 시계 덕분인지 포열 갑판으로 가는 문이 열렸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하부 포열 갑판으로 봅시다. 여기에도 시체가 있네요. 배가 크게 흔들리면서 포를 고정시키는 줄이 풀려 끔살 당했습니다... 이 인물은 아직 선명해지진 않았지만 유추는 가능합니다. 죽기전에 "항해사님" 이라고 외쳤죠 항해사가 네 명이 있는데, 세부 직급을 무시하고 항해사님 이라고 불렀다는건, 이 사람이 항해사의 직속 부하이지 않을까요? 즉 항해사 조수쯤 되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이 사람을 구하려는 항해사가 보입니다. 아비게일의 기억에 나왔던 마틴 페럿 3등 항해사군요. 그러니 이 사람도 프로파일을 작성 해 봅시다. 여기 끔살당한 시체가 또 발견되었습니다. 기억을 보니... 틀어진 대포에 끔살되었습니다... 상반신이 아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