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략 폭발하는 화산지가 배경인 챕터 1에 이어 이곳은 정글 챕터이다. 포탈에서 나오자 마자 아유미를 반기는 제단. 아유미 : 제단이다. 여~ 반가워~ 제단 이 제단은 세 번째 기술은 해비 스매시를 준다. 기술 중 가장 쓸모 있는 기술이다. 조금 더 진행 하다 보면 우거진 숲에서 일렁이는 공간이 나온다. "카오스(실제 발음은 캐이어스에 가깝다)"라고 불리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행동이 느려지고 적들도 투명 상태이다. 이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질서 마법"을 써야 한다. 아유미 : 사방이 카오스 천지야… 드래곤 정령 : 주위로 "질서의 구"를 만들 준비를 하세요. 그게 당신을 보호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잇점이 있어요. 살아 남기 위해 싸우려거든 구 안에서 싸우세요. 아유미 : 이봐요~ 괴물씨~ 거기 ..
이전 공략 앞에 문을 여는 단추가 있다. 열고 진행하자. 아유미 : 저 버튼이 큰 문을 여는 열쇠일꺼야. 길드에서 꽤나 오래전부터 여기 보물을 탐했지만, 아무도 여기 지도를 그린다던가 하지 않았어. 아마도 보물 탐색이 아니라 뭔가 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던것 같아, 지금 내가 그러는것 처럼. 둥둥 떠 다니는 괴물 출현. 아유미 : 이것들 어디서 나오는거야?! 원주민들이 이것들 때문에 도망간게 뻔해. 계속 가면 인간들과 크리쳐의 전투 현장이다. 아유미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내가 저들을 도와줘야 하는 날이 오다니... 어째건, 늦기전에 빨리 도와줘야겠어 인간들을 도와서 크리쳐를 쓰러뜨리지만 한 명은 쓰러진다. 쓰러진 인간 : 너, 이 섬에 새로... 왔군... 너...도 느꼈겠지만... 아주 안..
이전 공략 앞에 흐물흐물하게 마법 장벽이 길을 막고 있다, 대게 이런경우 근처에 석상이나 단추가 있다. 아유미 : 누가 이런 마법 벽을 세운걸까? 제단인가? 그런건가? 그게 날 지켜보고 있는건가? 하지만 왜 날 막아서는거지? 옆길로 새면 죽은 사람의 시체 옆에 라이플이 하나 놓여 있다. 아유미 : 흠, 보물 사냥꾼이야. 운이 다했나보군. 라이플을 집으면 예상했듯이 석상이 깨어난다. 나중에 가서 개틀링이나 에너지 총도 얻겠지만 라이플이 가장 좋다. 그래서 끝까지 쓰게된다. 아유미 : 안나빠, 전혀 나쁘지 않아. 새로운 크리쳐 등장. 공중에서 부유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 온다. 아유미 : 저게 날 쳐다보고 있는건가? 혼돈의 관찰자 "이 혼돈의 창조물은 일반적으로 바위나 잎사귀에 숨어 있다. 이것들은 공포를 ..
이전 공략 길을 따라가면 두 번째 크리쳐가 나타난다. 생긴건 거미 닮았는데 공격력이 꽤 세다. 아유미 : 거기 누구야? 대체 이건... 거미? 엄청 커! 어디서 나온거야? 난 거미가 싫어! 으... 역겨워! 거미 "이것은 정글에서 온 거대 거미이다. 날카로은 발톱을 가지고 있어 근접 공격에선 위험한 상대이다." 거미를 죽이면 기가 아유미의 몸속으로 흡수된다. 아유미 : 이게 아까 제단이 말해준건가? 생명의 기운... 내가 이걸 흡수하고 있어... 아유미 앞에 빈 상자와 함께 첫 번째 장치가 나타난다. 밟고 잠시 기다리면 동작하는 장치이다. 아유미 : 이 장소... 드래곤랜 드가 기록된 오래된 책에서 봤던 그곳처럼 생겼어. 이 보물상자는 한때는 고대 문명의 엄청난 보물을 담고 있었겠지. 지금은 그 보물들이..
이전 공략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용암이 가득찬 곳이다. 아유미 : 느낌이 좋지 않아...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어! 이 길이 이 세계 중심부까지 이어져 있는건 아니겠지? 내가 여기를 내 발로 찾아 오지 않았다면, 여기가 지옥이라고 생각했을꺼야. 아니면 내가 진짜 지옥에 있는건가? 뭐 어찌됐든 상관없어. 갑자기 구덩이에 있던 용암의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아유미 : 뭐가 어떻게 되가는거야? 또 방해거리가 나타난건가? 으아 안돼! 제기랄! 이 고대의 땅은 망할것들로 가득차 있다니깐! 이제 열심히 뛰어서 도망가야 한다. 계속 가다보면 왼쪽으로 열린 문이 있는데, 아유미가 가까이 가면 저절로 닫힌다. 아유미 : 함정! 뭐 당연히 예상했지만... 아유미 : 서둘러 ..
이전 공략 앞에 다시 잡몹이 나타난다. 적당히 처리하면 된다. 아유미 : 이것들은 고대의 보물을 지키고 있는 파수병일꺼야 내가 읽었던 책 대로라면 말이지... 그리고 그게 맞다면 이건 좋은 징조야. 아유미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댄다. 아유미 : 솔직히, 여기에 길드 멤버가 남겨 놓은 힌트같은걸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바닥이나 돌에 새겨진 표식이라던가... 여기저기 돌에다 "전설의 보물 사냥꾼 아유미 왔다 감"이라고 새겨 볼까. 멍청한 생각이야. 제로가 정말로 나한테 화낼지도 몰라. 석상이 말을 걸어온다. 제단의 정령 : 이방인이여... 가까이 오라. 아유미 : 넌 뭐지? 제단의 정령 : 난 제단의 정령이다. 넌 드래곤랜드에 들어섰다. 네 여정의 첫 걸음마를 뗀 것이다. 난 그런 너를 돕는다. 아유미 ..